투자전략
|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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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9-01조회수 : 1,839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물가지표 부진에도 개인소득 증가와 세제개편안 추진 기대감에 다우존스(+0.25%) S&P500(+0.57%)나스닥(+0.95%)모두 상승 마감하였다. 7월 PCE물가지수와 근원PCE 물가지수 모두 전월대비 0.1%,전년대비 1.4% 상승하는 부진을 보였으나 개인소득이 전월대비 0.4% 증가하는 호전을 보여 물가지표 부진을 상쇄시켰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에 이어 므누신 재무장관도 세제개편안과 관련해 구체적인 계획이 준비되었다고 자신감을 피력한점도 투심에 긍정적 작용을 한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엘런의장과 드라기총재등 주요 통화정책 수장들과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상반된 견해는 세제개편안 통과에 대한 진통을 예상케 한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뉴욕증시 상승소식에도 금리동결과 통상임금 결정 부담에 코스피는 -9.10 포인트 하락한 2363.19포인트로 마감한 반면,코스닥은 IFA 개막을 앞두고 IT전기전자업종이 선전하며 +2.83 포인트 상승한 657.83포인트로 마감하였다. 한국은행 금통위는 완만한 경제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대내외적 여건 불확실성으로 8월기준금리를 현행 1.25%로 동결조치 함으로써 미국과의 금리역전현상 우려가 지속되고 기아차의 통상임금 소송패소 소식도 투심에는 부정적 작용을 한것으로 판단된다. 그래도 유럽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2017을 앞두고 IT전기전자 업종의 선전은 긍정적으로 업종내 순환매에 관심을 가질만하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주성엔지니어링(036930) 피에스텍(002230) 해성디에스(195870) 한진중공업(097230) CJ오쇼핑(03576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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