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9-07조회수 : 862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정부와 의회가 부채한도를 3개월간 연장히는데 합의했다는 소식으로 다우존스 (+0.25%),S&P500(+0.31%),나스닥(+0.28%)모두 상승 마감하였다.

일단 시장은 셧다운 리스크 일시적 해소에 환영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며, 연준이 베이지북을 통해 7,8월 경제상황을 경기확장으로 평가 했다는 소식도 지수 반등에 긍정적
작용을 한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스탠리피셔 연준 부의장의 갑작스러운 사임과 하비보다 강력한 허리케인 어마 로 인한 대규모 피해 우려는 언제든 조정의 빌미가 될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대내외적 악재와 환율 부담에 코스피는 -6.80포인트 하락한 2319.82포인트로 마감한 반면, 코스닥은 바이오,제약주와 게임주 선전에 +3.84포인트 상승한 652.59포인트로 마감하였다.

정부가 투기과열지구 추가 지정에 건설업과 금융업이 부진하고 금호타이어가 매각협상 결렬소식으로 18.68% 급락하는등, 악재요인이 코스피 시장 발목을 잡았으나 코스닥 시장에 모멘텀플레이가 전개되며 기술적 반등을 시도한점은 나름 의미가 있다.

물론 환율부담이 더해지며 외인들의 매도세가 강화되는 분위기는 경계심을 가져야 하며 메이저수급이 장악되는 종목군의 압축전략이 중요하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엔씨소프트(036570) 디엔에프(092070) 웅진에너지(103130) OCI(010060) 컴투스(07834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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