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 글로벌 증시 동향
▶ DOW : 21,784.78(-0.1%)
S&P500 : 2,465.10(-0.0%)
NASDAQ : 6,397.87(0.1%)
EUROSTOXX50 : 3,447.66(0.4%)
DAX : 12,296.63(0.7%)
FTSE100 : 7,396.98(0.6%)
RTSI$ : 1,110.73(0.4%)
◆ 뉴욕증시, 금융 업종의 약세로 혼조세를 보임
- 뉴욕 증시는 허리케인 어마의 영향, 연준 위원들의 연설, ECB 통화정책회의 등에 주목하며 좁은 범위에서 움직임
-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과 연방정부 부채한도 시한을 12월 15일까지 연장하는 방안에 합의한 영향을 받으며 증시는 상승 출발함
- 하지만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2% 선에 근접하는 등 하락하면서 금융주는 실적 우려감에 약세를 보였으며, 보험 업종은 허리케인에 대한 우려가 반영되면서 약세를 보임
- 월트디즈니는 최고경영자인 밥 아이거가 올해 주당 순이익이 2016년 회계연도 수준일 것이라고 발언한 영향에 4.37% 하락하며 지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
- GE 역시 투자은행인 JP 모건의 비관적인 입장 영향을 받으며 3.61% 하락함
- 국제 유가는 원유 재고가 증가한 영향을 받아 하락함.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10주 만에 미국 원유재고가 458만 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함. 미국석유협회 역시 5주 만에 원유재고가 증가함
- 업종별로 통신서비스(-2.08%) 업종은 약세가 이어지며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하였으며, 금융(-1.65%), 자유소비재(-0.85%) 업종도 하락함. 헬스케어(+1.09%) 업종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금리의 하락이 이어지며 부동산(+0.76%) 역시 상승함
◆ 시장 지표
① 변동성
Vix Index : 11.55(-0.7%)
② 외환
- 원/달러 : 1129.40원(-6.00)
- 달러인덱스 : 91.51p(-0.74)
- 달러/유로 : 1.202$(0.010)
- 위안/달러 : 6.483위안(-0.039)
- 엔/달러 : 108.4엔(-0.8)
- 헤알/달러 : 3.098헤알(-0.001)
- 루블/달러 : 56.883루블(-0.481)
③ 원자재
- WTI : 49.09$(-0.1%)
- Dubai : 53.18$(1.5%)
- 천연가스 : 2.981$(-0.6%)
- 금 : 1350.3$(0.8%)
④ 금리
- 한국 10년물 : 2.275%(-0.5bp)
- 미국 10년물 : 2.039%(-6.7bp)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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