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9-11조회수 : 1,757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지난주 마감한 뉴욕증시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허리케인 어마 부담에 다우존스는 (+0.06%)는 상승하고 S&P500 (-0.15%)나스닥(-0.59%) 은 하락하는 혼조세를 보였다.

북한의 9,9절을 앞두고 ICBM급 미사일 도발우려가 재부각되고 카리브해를 강타한 허리케인 어마가 주말 플로리다 상륙을 앞두고 있는점도 투심에는 부정적 작용을 한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두차례의 허리케인 피해로 단기적 경제활동이 위축될수는 있으나 향후 피해복구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SOC 분야와 소비재 재구매 요소는 오히려 반전을 만드는 계기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주 마감한 국내증시는 사드배치 보복우려에 코스피는 -2.47포인트 하락한 2343.72포인트,코스닥은 -4.19포인트 하락한 654.29포인트로 마감하였다.

현대차 그룹주와 화장품 관련주등 대형 중국 소비관련주의 투심이 급격히 위축되며 약세장을 이끌어 중소형주 마저도 수급이 악화되는 투매를 유발시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지수를 방어하는 모습은 나쁘지 않으나 지수와 종목간 괴리차가 다시 벌어지는 상황은 개인들의 소외감을 확대시켜 반등시마다 수급부담을 안을 전망이다.

하지만 악재로인해 조정이 깊어지면 바이오,제약과 게임 등 일부 대안주들은 트레이딩 관점에서 좋은 기회가 된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컴투스(078340) 유진테크(084370) 디엔에프(092070) 원익IPS(240810) 환인제약(01658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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