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 글로벌 증시 동향
▶ DOW : 22,057.37(1.2%) S&P500 : 2,488.11(1.1%) NASDAQ : 6,432.26(1.1%) EUROSTOXX50 : 3,495.19(1.4%) DAX : 12,475.24(1.4%) FTSE100 : 7,413.59(0.5%) RTSI$ : 1,126.74(0.6%)
◆ 뉴욕증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회복되며 상승함
- 뉴욕 증시는 허리케인 어마에 따른 피해 및 북한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3대 지수는 모두 1% 이상 상승함. S&P500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4월 24일 이후 일간 최대 상승폭을 기록함
- 플로리다 지역에 상륙한 허리케이 어마의 피해가 예상보다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위축되었던 투자심리가 회복됨. 시간이 지날수록 어마의 위력이 약화된 영향
- 북한이 시장 예상과 달리 건국일에 추가 도발을 하지 않으면서 긴장이 완화되었으나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응하는 신규 대북 제재 결의안을 표결할 예정
- 보험 업종은 허리케인 어마에 따른 피해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보임. 재보험 업체인 에버레스트 리그룹과 XL그룹은 각각 4.26%, 5.02% 상승함
- 제약 업체인 테바 제약은 덴마크 제약 업체인 룬드벡의 코레 슐츠 CEO를 새로운 CEO로 선임했다는 소식에 19.35% 상승함
- 국제 유가는 주요 산유국의 감산 연장 논의 기대감에 상승함. 허리케인 어마의 피해가 예상보다 심각하지 않다는 분석과 함께 OPEC은 필요할 경우 허리케인 하비에 따른 미국 공급 차질 문제를 완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히면서 유가는 상승함
- 업종별로 11개 전 업종이 상승함. 금융(+1.74%)이 보험 업체들의 강세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정보기술(+1.50%), 소재(+1.39%) 등이 상승함
◆ 시장 지표
① 변동성 Vix Index : 10.73(-11.5%)
② 외환 - 원/달러 : 1131.90원(4.50) - 달러인덱스 : 91.95p(0.62) - 달러/유로 : 1.195$(-0.008) - 위안/달러 : 6.525위안(0.048) - 엔/달러 : 109.4엔(1.6)
③ 원자재 - WTI : 48.07$(1.2%) - Dubai : 52.25$(-1.7%) - 천연가스 : 2.949$(-0.0%) - 금 : 1335.70$(-1.2%)
④ 금리 - 한국 10년물 : 2.251%(1.1bp) - 미국 10년물 : 2.132%(8.0bp)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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