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명현진]명쾌한 주식전략으로 명쾌한 투자
작성자 : 명현진작성일 : 2017-09-14조회수 : 793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어제와 오늘 장 시작 전 세계 증시를 보면 미국증시(다우산업 +0.18%. 나스닥 +0.09%)는 에너지주 강세에 상승 마감하였다. 유럽증시(주요국 평균 약 +0.2%)는 차익실현 매물에 강보합 마감하였다. 중국증시(상해종합지수 +0.14%)는 올 상반기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면서 경제 성장 기대감에 상승 마감하였다. 국내야간 증시(MSCI -0.56%, 야간선물 +0.1)는 특별한 모멘텀 없이 혼조 흐름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야간증시는 뚜렷한 모멘텀 부족으로 강보합 마감하였다.

우리나라 증시는 당일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이다. 코스피는 기관 매수세에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고 코스닥은 외국인 매수세가 우위에 있는 모습이다.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에는 외국인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으므로 변동성에 유의하며 외국인 수급을 지속 체크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산업적 상승 편식 현상은 지속되고 있다. 바이오주와 소프트웨어, 전기차 관련주들은 좋은 흐름을 보였다. 반면에 시장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통적 방어주인 통신주 및 음식료관련주 등은 오히려 약세 흐름을 보였다. 즉 시장 중심주 매매가 진행되지 않으면 철저히 소외될 수 있는 흐름이다.

산업 및 종목적으로는 제약/바이오 관련주와 3D낸드 관련주들을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제약/바이오 관련주는 턴어라운드 실적 및 지속 호재가 기대된다. 신약개발 승인 및 미국 FDA결과 등 호재가 어느 해보다 많다. 또한 3D낸드 관련주들의 실적 기대감이 지속 보인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설비투자가 가시화 되면서 더욱 기대된다.

수급 개선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셀트리온(068270), 한국전자금융(063570), 우리산업(215360), 쎄노텍(222420) 등이 있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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