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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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9-26조회수 : 1,410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국제유가 급등에도 기술주의 부진으로 다우존스(-0.24%)S&P500(-0.22%)나스닥 (-0.88%) 모두 하락 마감하였다. 이날 국제유가는 OPEC주도의 원유감축 합의이행률이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감축합의 연장 기대감으로 WTI가 3.1% 상승한 52.22달러를 기록하며 에너지업종이 강세를 보였으나 페이스북이 4.5% 급락하며 기술주 약세를 이끌어 전반적인 투심에 부정적으로 작용하였다. 또한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의 선전포고를 주장하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부각된 점도 변동성 확대요인이 좀더 진행될것으로 전망된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지속된 대내외적 악재로 코스피는 -8.31포인트 하락한 2380.40포인트, 코스닥은 -6.91포인트 하락한 642.04포인트로 마감하였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가 한국과 멕시코등에서 수입된 태양광전지 관련업체에 대해 11월13일까지 트럼프대통령에게 세이프가드 권고문을 제출할 예정이란 소식이 전해지자 지난주 철강과 화학업종에이어 태양광 업종까지 악재가 이어지며 종목별 투매가 유발되는 약세장이 지속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인해 지수는 버텨주고 있지만 반대로 종목별 괴리차는 더 크게 벌어져 반전의 모멘텀이 부각되기 전까지는 수급쏠림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미국 선전포고 주장으로 인한 추가도발 가능성도 여전히 부담이 될 전망이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SKC(011790) 와이엠씨(155650) 대명코퍼레이션(007720) 실리콘웍스(108320) 시노펙스(02532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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