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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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9-27조회수 : 920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부진에도 옐런의장의 금리인상 지지발언으로 다우존스(-0.05%)는 하락하고 S&P500(+0.01%)나스닥(0.15%)은 상승하는 혼조세로 마감하였다. 8월 신규 주택판매가 전월대비 3.4% 감소한 연율56만채를 기록하고 컨퍼런스보드의 9월 소비자신뢰지수도 전월대비 0.6포인트 하락한 119.8로 집계돼 경제지표 부진이 투심에 부정적 영향을 주었으나 옐런의장이 인플레이션 타겟팅 2% 수준에 도달시까지 금리인상이 필요함을 우회적으로 사사하며 기존 입장을 고수한점은 장기적 관점에서 긍정적 시각을 유지케 한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에도 기관 수급으로 낙폭을 축소하며 코스피는 -6.08포인트 하락한 2374.32포인트, 코스닥은 0.36포인트 상승한 642.40포인트로 마감하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외인들의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며 각각,-3.66%,-4.87% 급락이 나왔으나 국제유가 상승소식에 정유주와 조선주가 강세를 보이고 그 동안 소외되었던 자동차 업종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낙폭을 축소한점이 긍정적으로 평가 된다. 다만, 외인들의 수급 불안은 제한적 반등에 무게를 두게 한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삼성중공업(01014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롯데쇼핑(023530) 한미약품(128940) 한솔테크닉스(00471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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