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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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10-10조회수 : 1,269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국내증시 휴장중인 지난주 3분기 기업실적 기대감이 선반영되며 3대지수 모두 1%대 이상 상승하는 강세를 보였으나 오늘은 실적시즌을 앞두고 일부 차익실현 물량 출회로 다우존스(-0.06%)S&P500(-0.18%)나스닥(-0.16%)모두 하락 마감하였다. 3분기 기업실적 전망치가 전년동기대비 약 4.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상반기보다는 둔화될것으로 예상되나 허리케인 영향으로 인한 일시적 현상으로 포장돼 유동성 장세에 대한 확인은 긍정적으로 금주부터 본격적으로 발표될 기업실적을 빌미로 차익실현에 나서는지 주목해 봐야 한다. 9월 마지막 거래일 국내증시는 美증시 상승호식과 미국과 북한의 물밑접촉 가능성 시사에 코스피는 21.33 포인트 상승한 2394.47포인트, 코스닥은 4.73포인트 상승한 652.82포인트로 마감하였다. 50달러대에 안착한 국제유가 흐름에 정유주와 조선주가 선전하고 중국관련소비주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는등, 연휴를 앞둔 상황에서 기술적 반등시도는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다만, 거래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의 저가 매수세 유입은 제한적 반등에 무게를 두게하며 , 13일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실적장세 진입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또한 연휴동안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에대한 도발적인 발언도 미증시와 갭을 메우는 과정에서 수급부담을 줄수 있어 비중조절을 통한 전략적 매매가 필요하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한미약품(128940) 삼성중공업(010140) 웹젠(069080) 녹십자(006280) SK(03473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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