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10-16조회수 : 1,324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지난주 마감한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핵협상 불인증 발언에도 양호한 경제지표와 기업실적으로 다우존스(+0.13%) S&P500(+0.09%)나스닥(+0.22%) 모두 상승 마감하였다.

이날 트럼프 대통형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란 핵협상 파기대신 불인증이란 꼼수를 부리며 60일이내에 의회가 핵협상관련 결정을 해달라고 주문해 당장 핵협상 파기는 모면하였으나 불확실성 존재 차원에서는 긍정적으로 보이진 않는다.

그래도 사우디와 이스라엘을 제외한 국제사회가 트럼프를 비난하고 나선점은 나쁘지 않으며 당사국인 이란의 로하니 대통령도 대국민 연설을 통해 핵협상안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밝혀 일단 핵협상 파기문제가 확산되지 않았다는점에서 시장은 안도하는 분위기다.

한편,9월 소비자물가지수와 근원소비자물가지수는 각각 전월대비 0.5%,0.1% 상승하고 전년대비 2.2%,1.7% 상승해 양호한 수준을 보이고 9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1.6% 전년대비 1.7% 증가해 완만하지만 경기회복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다는점에서 긍정적이다.

지난주 마감한 국내증시는 최근 상승에 대한 차익실현으로 코스피는 -1.14포인트 하락한 2473.62포인트,코스닥은 -3.46포인트, 하락한 663.08포인트로 마감하였다.

삼성전자가 사사상최대 실적 발표에도 오히려 조정을 보이자 IT전기전자 업종 중심으로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져 투심에 부정적으로 작용하였으며 특히 기관이 코스닥 시장에서 1853억원이나 매도세를 나타내 시장 수급을 악화시켰다는 점에서 양극화 장세가 해소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특히, 거래소가 발표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한 코스피지수가 11일 기준으로 겨우 1788.19포인트에 불과한것을 보면 시장 온도차가 얼마나 큰지 실감할수 있다.

그래도 한,중통화 스와프가 2020년까지 3년 연장안에 합의해 중국관련주들의 기술적 반등은 의미가 있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코스맥스(19282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대웅제약(069620) 웹젠(069080) CJ E&M(13096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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