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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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10-17조회수 : 3,437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기업실적 개선과 연내 세제개편안 통과 기대감에 다우존스(+0.37)S&P500(+0.18%)나스닥 (+0.28%) 모두 상승 마감하였다. 넷플릭스가 매출액과 순이익 모두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발표하자 사상최고가를 기록하는등, 기업들의 실적 개선기대감이 시장을 이끌고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또다시 자신의 집권후 증시가 25% 상승하고 기업들이 미국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언급하며 세제개편안 통과 의지를 드러내자 시장은 친기업정서에 화답한것으로 보인다. 물론 트럼프의 발언은 양념 구실일뿐 실질적 유동성 랠리는 연준의 일관적인 정책방향에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IT전기 전자업종 차익실현과 중국관련주 반등이 엇갈리며 코스피는 6.43포인트 상승한 2480.05포인트, 코스닥은 -3.67포인트 하락한 659.41포인트로 마감하였다. 지난주 한,중 통화 스와프 연장 합의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고베철강 부실문제로 철강주가 강세를 보인점은 긍정적이나 그동안 시장을 주도했던 IT전기전자 업종으로 대량거래가 실리며 차익실현이 출회되는 현상은 메이저들의 포트폴리오 변화를 예감케 한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POSCO(005490) 삼성중공업(010140) 한샘(009240) CJCGV(079160) 네오팜(09273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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