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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전일 국내시장>

KOSPI지수가 장중 동시호가에 프로그램매물 4,400억원의 하락매물이 나오면서 종가 25P하락하며 하락으로 마무리하였다.

 플러스 권이던 코스피는 전일 대비 11P하락 마무리한 2469.48로 마무리하였고 코스닥은 770.35로 마무리하였다.

이날 매도주체는 국가/지자체, 금융투자등 국내기관이였다. 특히 국가/지자체가 종가에 코스피 3900억원을 순매도하였다. 전 일 지수의 하락은 만기 일회성 요인으로 오늘 상승 되돌림이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전일 미국시장>

전일 다우지수는 76.77(-0.31%)포인트 하락한 24,508.66으로 S&P지수는 16.4포인트(-0.61%)포인트 하락한 2652.70, 나스닥지수는 19.27(-0.28%)포인트 하락한 6,856.53포인트로 마감 되었다.

전일 미국시장은 세제개편안 통과과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에 하락하였고 세부항복중 대한 공화당의 표결지연 우려로 하락하였다.

<투자전략>

오늘은 투자전략대신 미국 금리 이슈에 대해 정리해보겠다. FOMC결과 12월 기준금리 0.25% 인상하였다. 

연준은 내년에 3차례, 2019년과 2020년 2번 금리 인상을 전망하며 장기금리 전망치는 2.8%를 유지하고있다. 연준은 고용시장이 호조를 보여 경제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확장되고, 고용시장 상황도 호조를 이어갈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임파월 의장의 비둘기파적 성향, 2월 취임 직후 금리인상 단행하기 부담스러운 점을 고려시 다음 미국 금리인상은 2018년 6월로 예상된다. 다음 금리인상 시간을 고려 시 버블 논란에도 불구하고 성장주 우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관심주 : SK하이닉스(000660), LG전자(066570), 삼성전자(00593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한화케미칼(009830)
     
※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VM ROBO"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