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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투자전략팀] 3월 13일 투자전략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전일대비 혼조 마감하였다. 지난주 발표된 고용지표 호조로 상승출발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EU에 대한 무역 분쟁 이슈가 재부각되면서 산업재가 약세를 보이며 하락하였다. 

나스닥 반도체 가격 상승기대감으로 관련주들은 상승마감했다. 미국 2월 재정적자는 전년대비 12.1% 상승하면서 6년래 최대치를 기록하였다. 

12일 국내 채권시장은 금리가 상승하면서 마감하였다. 주말사이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미국채 금리가 상승한 가운데 국내 채권금리 상승으로 이어졌다. 12일 국내 외환시장은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4.6원 하락한 1065.20원으로 마감하였다.

12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상승마감하였다. 지난 주 미증시강세와 대북리스크 완화로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이루어지면서 상승하였다. 또한 미국 임금 상승세 둔화에 따른 공격적인 금리인상 가능성이 축소되면서 증시반등에 힘을 실어주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36억원, 1009억원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개인은 2917억원 순매도를 기록하였다. 프로그램 매매는 비차익거래는 +550억원을 기록했다.

당분간 철강관세, 북미대화, 연준의 금리인상 등 지수흐름에 등락을 형성할 수 있는 요인이 있는 가운데 일단 지수 상승이 형성되어진만큼 안정적으로 2500포인트 안착여부가 단기적인 추세속에서 지지기반으로 작용할 모습이다. 

  ※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퀸스탁 구미영" ELW리딩 전문가 

※ 문의 상위종목: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셀트리온(068270), 제룡전기(033100), KODEX 인버스(11480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