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이데일리ON] 퀸스탁 구미영의 투자전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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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퀸스탁 구미영작성일 : 2018-05-14조회수 : 623 - | ||
11일(현지시간)뉴욕증시는 미국소비자물가지수가 둔화되고 수입물가지수도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약화되는 긍정적인 발표로 전일대비 상승마감하였다. 금리인상우려가 약화되었고 북미 정상회담 발표로 한반도 지정학적인 리스크가 완화된것도 지수상승은 견인하였다. 11일 국내 채권시장은 국고채 금리 대부분이 상승마감하였다. 하지만 예정된 국고채 10년물 입찰을 앞둔 경계감과 외국인의 10년 국채선물 선물순매도로 금리가 상승압력을 보이면서 약세확대가 되었다. 11일 국내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3.8원 하락한 1069.30원에 마감하였다.장 초반 글로벌 달러 약세 흐름으로 6.2원 하락출발하였다. 앞으로 환율의 흐름은 지수 등락을 예견할 수 있는 선포착기능이 더욱더 뚜렷할 모습으로 보여진다. 11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상승마감하였다. 북미 정상회담이 다음달 12일로 발표되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다. 4일(현지시간) MSCI가 다음달 1일 MSCI신흥지수 편입될 중국A주 종목을 발표하는데 글로벌 증시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지는 상황이다. 이러한 흐름속에서 신흥시장지수에서 중국비중이 확대되어진다면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다른 신흥국 비중은 줄어들 가능성이 크기에 대규모 자금 유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어야 할 것이다. ※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퀸스탁 구미영" ELW 리딩 전문가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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