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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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데일리ON] 퀸스탁 구미영의 투자전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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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퀸스탁 구미영작성일 : 2018-07-17조회수 : 1,836 - | ||
13일 뉴욕증시는 무역갈등이 완화되면서 금융업종의 실적 발표 후 관련 업종에 대한 매물이 나오면서 장중 하락하였다. 대형 기술주의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하였지만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 부진 및 6월 수입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4% 하락하며 전월치, 시장 예상치 모두 하회하였다. 16일 국내 채권시장은 국고채 금리가 보합권 혼조세로 마감하였다. 16일 달러-원 환율은 5.7원 상승한 1129.2원으로 마감하였다.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상황이다. WTI는 전일대비 하락 마감하였다. 미국의 전략 비축유 방출 가능성에 하락하였다. 16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하락 마감하였다.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지만 외국인의 매도 확대가 지수를 하락으로 끌어내렸다. 중국의 경제지표 역시 소폭 둔화되면서 장중 지수 하락을 견인하였다. 개인은 2883억 원을 순매수를 기록하였지만 기관과 외국인은 2657억 원, 457억 원 순매도를 기록하였고 프로그램에서 차익거래는 &8211;26억 원, 비차익거래는 -863억 원을 기록해 총 889억 원 순매도로 마감하였다. 당분간 지수는 무역전쟁 및 미국 채권의 평탄화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겠지만 추세가 긍정적이라고는 볼 수 없는 장세이다. 그동안 급락 속에서 6월~7월까지 100포인트가 넘게 하락한 상황을 본다면 단기적인 상승이 나오더라도 반등 구간이기에 오히려 재무구조가 긍정적인 종목이 아니라면 물량을 줄 일기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은 하락 기조의 흐름에서 지수가 등락이는 방향으로 9월 미국 fomc의 금리인상 여부까지는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할 것이다. 오늘 지수는 크게 오를 이유는 없는 상황에서 장 초반 반등을 보이거나 보합에서 크게 밀리지 않을 수 있지만 이후 지지선을 형성하면서 상승 안착 여부가 중요한 구간이다. 안착이 되지 못한다면 하락이 이루어질 수 있는 모습이다. 또한 중국증시 개장과 동시에 지수 밀리는 모습이 확대되어질 수 있기에 달러-위안화의 흐름속에서 위안화 평가절하가 강하게 이루어진다면 아시아증시 조정을 견인할수도 있다. ※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퀸스탁 구미영" ELW 리딩 전문가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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