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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26일 뉴욕증시는 전일대비 하락 마감하였다. 10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는 98.6으로 전월치 및 시장 예상치 모두 하회하면서 투자심리가 약화되었다. 앞으로 애플 등 실적 발표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이다. 

26 국내 채권시장은 국고채 금리가 하락 마감하였다. 간밤 미국 채권금리는 상승 마감하였지만 국내 시장은 장 초반 강 세출 발한 뒤  바로 국채선물 가격 상승으로 전환되었다.

26일 달러/원 환율은 3.9원 상승한 1,141.9원 마감하였다. 외국인의 주식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환율 상승이 확대되었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하락 마감하였다. 전일 미증시가 상승 마감하였고 아시아 증시 하락폭 대비 확연하게 하락폭이 심화된 모습이다.

단기적으로 지수 약세장은 이루어지겠지만 미국 시장이 하락하면서도 변동성지수 역시 하락하였기에 우리 증시가 크게 하락폭을 형성하기보다는 단기적인 방어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증시 흐름 자체가 상승추세로 확연히 돌아섰다고는 볼 수 없는 흐름이다.

결국 단기적인 반등이 강하거나 아니면 소폭 반등에 그칠지가 관심이 되면서도 지난달 옵션만기일 시초가 선물지수인 281포인트(행사가 282.5) 부근까지 끌어올려주는 반등에 기대를 하거나 그 흐름이 강하지 못하다면 재차 악재에 대해서는 강하게 반영되는 증시 모습이 이루어질 흐름이다.

지수 폭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를 통한 반등을 기대하는 저점 물타기는 이루어져서는 안 되는 구간이기에 지금은 있는 물량으로 반등 시 물량 축소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퀸스탁 구미영" ELW 리딩 전문가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홍보용 기사는 이데일리와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