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이데일리ON] 퀸스탁 구미영의 투자전략
작성자 : 퀸스탁 구미영작성일 : 2019-05-17조회수 : 2,213 -

"우리시장을 들어올릴 자금은 있다. 그렇지만 하락을위한 자금일뿐이다."

오늘 채권시장은 금리가 강하게 하락하는 속에서 당연히 채권 가격이 오르고 있다. 하지만 오르는 흐름이 약하기에 지수 하락 속에서도 풋이 강하게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다.

이미 채권은 시장을 장악해서 이대로 금리를 올리는 우를 범한다면 당연히 환율은 급등할 수밖에 없다. 외국인들의 채권 물량이 매도 전환이 되면서 환율은 급등할 것이다. 단 추경을 통안채로 집행하는 구간에서 일정 물량 채권은 과열된 구간에서 물량이 많아지기에 매도하고 주식시장으로 들어올 수 있지만 환차손을 감수하고 들어오는 만큼 우리 시장에서 주식으로 그리고 선물 매수로 수익을 내기보다는 선물을 매도를 하기 위함이고 주식은 공매를 진행하기 위함일 수밖에 없다.

고용이 나아지지 않았다. 19년 만의 실업률을 기록한 상황에서 기업실적이 턴어라운드라고 누구도 말할 수 없는 상황에서 주식은 이제 고용이 좋아지기까지는 자금이 적극적인 매수로 유입될 수는 없는 상황이다.

결국 회사채 역시 마찬가지다. 업황을 우리가 판단하기는 어려운 구간에서 (평소에도 거대 투자자가 판단해야 하는 몫이다) 경기는 하향하는 상황이므로 회사채 발행하는 회사일 경우 풋옵션에 이자 0%로 발행하는 회사를 집중적으로 체크해야 할 것이다.

하락하는 장에서 증여나 경영권 방어를 위한 종목들이 지속적으로 오른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풋옵션 사모전환 산채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이다.

최근 이슈 종목 : 국일제지(078130), SH에너지화학(002360), 한창제지(009460), 이랜텍(054210)

※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퀸스탁 구미영" ELW 리딩 전문가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홍보용 기사는 이데일리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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