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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오르는데 시장금리는 하락하고 있다. "돈은 안전자산으로 몰리는중"

전일 외국인은 채권을 5000억 원가량 사들였다. 글로벌 증시가 하락했지만 미국 선물이 지금 조금 오른다고 우리 증시가 바로 상승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그 누구도 실적 호조인 미국에 대한 우리 시장역시 덩달아 오르는 구간이라고는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즉 미국이 상승하던 하락하던 우리는 지금 19년 만에 최고의 실업률을 기록하는 상황에서 외국인들도 그야말로 안전자산으로 자금 투입을 지속하고 있다. 물론 여기서 추경을 진행한다면 통안채로 적자국채를 발행한다고 했기에 채권은 부분적으로 마이너스가 이루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지켜봐야 하면서도 어디까지 채권 가격이 올라갈지도 그리고 어디까지 지수가 올라갈지도 미지수이지만 그다지 지수 상승폭은 클 수는 없다. 높은 가격에 낙찰받은 어마어마한 채권은 수익을 내지 않고 이 시장에서 손실 보면서 나갈 일 없을 것이며 노르웨이 국부 역시 매도하려고 했던 이미징마켓 속에서의 한국 채권을 다시 사들이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 방향에서 콜이 지속 나오더라도 우린 콜을 사들이기보다는 있는 콜의 일정 부분 매도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오늘 중요한 것은 지수가 상승하지만 채권 가격 역시 상승 중이라는 것이다. 

최근 이슈 종목 : 제이스테판(096690), 유비쿼스홀딩스(078070), 대원(007680)

※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퀸스탁 구미영" ELW 리딩 전문가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홍보용 기사는 이데일리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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