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이데일리ON] 안동균의 8월 13일 대응전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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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동균작성일 : 2019-08-13조회수 : 3,389 - | |||||||
물론 장기적으로 봤을 땐 정답일 수 있으나, 투자자들은 오랜 기간 동안 희망을 걸지 않는다. 정부 역시 이러한 상황을 판단했는지 반도체 및 IT 산업에 대한 규제완화 및 추경안 편성으로 산업 발전에 부채질을 하고 있다. 정부의 지원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이 간다는 것은 분명하다. 언제 어느 기업에 자금이 흘러들어 가는지가 관건이며 주가에 스며들지 지켜봐야 할 때이다. 경기가 좋을 때에는 여러 분야로 분산 투자하여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침체기에는 정확하게 집중할 수 있는 종목에만 투자하여야 한다. 2014년부터 붐업된 제약 주는 계속해서 악재가 나오는 상황이며 미중 무역분쟁과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환율 전쟁 속에서 단단한 기업을 찾기는 어려워 보이지만 반대로 약세장 속에서도 각 분야별 박스권을 횡보하며 잘 지지되는 종목들이 눈에 들어온다. 벨류에이션 옥석 가리기가 시작인 된 것 같다. 투자 시 주의할 점은 남북경협이나 제약주 같이 펀더멘털이 붕괴된 업종에는 좀 더 보수적인 관점으로 생각하고 진입해야 하며, 현재 매수세가 강하게 들어가는 종목들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들어갈 것! 오늘날에도 화두가 되는 성공한 투자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것이 있다. 불확실성이 짙어질 때 수익은 극대화된다. 위험비용을 감수할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적인 장이 만들어지고 있다. ※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안동균" 전문가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홍보용 기사는 이데일리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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