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휴장 했지만 유럽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유럽 전역에서 코로나 19 봉쇄가 완화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 시장에서는 84억 원이 순 유출됐다. 5 거래일 연속 순 유출이 이어지며 1481억 원이 빠져나갔고 해외 주식형 펀드 시장에서도 11억 원이 순 유출됐다.
1500억 원 규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 KCC가 투자수요 확보에 실패했다. 한 달 만에 또 신용등급 ‘AA’(AA＋~AA－) 기업이 회사채 시장에서 모집 금액을 채우지 못했다. 실적 부진 우려가 있는 업종은 우량 기업조차 안심하고 자금을 조달하기 힘든 상황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회사의 저평가속에서 성장성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대비한 회사만이 상승세는 이어갈 것이다.
손절가를 정하고 매수하는 확실함이 없는 종목이라면 매수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ELW는 양매수 전략 속에서 7월 차월물이 행사가 182.5부터 305포인트까지 폭넓게 상품등록이 되어있다. 유동성 공급이라는 주식시장 악재를 덮어버리는 단기 반등 속에서도 한 번의 악재가 지수 하락을 견인하더라도 풋의 합성 수익(콜마 이너스를 감싸는)이 플러스 진행을 강하게 예상할 수 있는 구간이다.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퀸스탁 구미영" ELW리딩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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