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와 민주당의 합의가 지연되면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하락했다. 미국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와 추가 경기부양책 협상이 국내 증시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 코스피지수가 상승랠리를 보이며 2년 2개월 만에 24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이번 주도 개인투자자 주도의 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초강세장 속에서도 일 년에 여러 차례 제법 깊은 가격조정이 오거나 제법 긴 기간 조정이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조정을 거치고 나면 시장은 다시 에너지를 충전하고 힘을 얻게 된다.
잠재적인 차익실현 매물이 정리되며 과도한 신용융자 등 빚투가 일정 부분 감소하여 부담을 줄인다. 강세장의 경우 경기와 기업실적과의 괴리가 잠시 줄어드는 시간이 만들어진다.
이 과정에서 경기회복 속에 기업실적이 올라오니 오히려 더 큰 주가 탄력이 만들어진다. 강세장도 숨을 쉬어야, 더 오래 더 멀리 갈 수 있다.
기업가치 등을 고려해 합리적으로 산정한 수치인만큼 대부분의 종목은 목표주가 아래에서 주가가 형성된다. 특히 성장주가 주도하는 장세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인 만큼 관련 주식을 가진 상장사가 재미를 볼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개인투자자 문의 상위종목]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성공풀이 주식단타방" 문자클럽 전문가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홍보용 기사는 이데일리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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