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급등
전일 미국 증시는 애플의 최초 5G 아이폰인 아이폰12의 출시 기대감으로 6.37% 급등하며 시장 분위기를 주도하였고 이외 대형 기술주들도 전반적으로 크게 오르며 미 증시 상승을 견인하였다. 그렇지만 대형 기술주들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들은 대부분 보합권에 그쳐 다소 쏠림현상이 나타났다.
애플의 이번 신작 출시 행사는 아이폰에 획기적인 변화가 있었던 아이폰6 이후로 가장 중요한 행사로 알려지며 아이폰12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 전반적으로 확산되었고 시장은 아이폰6의 5G, 향상된 카메라, 새로운 프로세서 등에 기대하였다. 이에 따라 5G, 아이폰부품, 반도체 업종도 동반 상승하였지만 대형 기술주들의 대부분의 수급이 콜옵션에 의존한 만큼 이번 주 금요일 미국 옵션만기일을 앞둔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도 높다.
아이폰 관련 애플(6.37%), 스카이웍(1.82%), 브로드컴(1.52%), 퀄컴(1.46%), 아날로그디바이스(2.25%)등 상승하였고 대형 기술주인 아마존(4.75%), 페이스북(4.27%), 알파벳(3.58%), MS(2.59%) 상승하였다.
추가 경기부양책은 현재 펠로시 하원의장과 므누신 재무장관의 협상이 다소 더디어지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등으로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며 상쇄되고 있는 것으로 전망한다.
호재성 업종 주목
전일 미국 증시가 2% 넘는 강세를 보이고 전일 중국증시 역시 2.6% 급등하며 글로벌 증시의 투자심리는 개선된 상황이다. 그렇지만 시장 세부적으로 보면 시장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것이 아닌 호재성 재료가 새로이 언급되는 업종들만 상승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 더불어 우리 증시에서도 정부 정책적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업종(한국 뉴딜)과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은 종목 군(전기전자, 화학, 자동차)은 견고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나 이외 종목들은 대부분 보합권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한다.
[소문내고 경품받자] 커피쿠폰 ~에어드레스까지!! SNS를 통해 소문내고 푸짐한 경품 가져가세요 =>[이벤트 참여하기]
작성: 증권 방송 이데일리 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최근 이슈 종목]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홍보용 기사는 이데일리와 무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