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망에 하락
지난 미국 증시는 FOMC에 대한 경계심리가 존재하는 가운데 미국의 소매판매 지표에서 부진한 결과가 나오며 이를 빌미로 약간의 차익매물이 더해지며 하락으로 마감하였다.
소매판매 지표는 지난 3월 미국 정부의 현금 지원금이 모두 소진된 이후의 결과로 소매판매 지표가 둔화된 것으로 보이며 반면 산업생산 지표는 예상을 상회하면서 추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는 이어졌다.
또한 5월 생산자 물가의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진행되고 있는 것은 사실로 보이며 다만 목재, 구리, 곡물 등 주요 상품들이 하락으로 전환하며 인플레이션의 장기화에 대해서는 완화되는 분위기였다.
역시 관망세
전일 우리 증시는 관망세 흐름으로 조용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금일도 전일에 비해 1원 정도 추가 상승한 역외 환율 등으로 역시나 변동성 적은 장세에서 외국인 매도에 의한 매물이 출회되는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시장은 신고가를 경신하면서도 주도주에 대한 부분이 없고 불특정 한 순환매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수급적인 이유와 FOMC에 대한 경계 등으로 변동성 적은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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