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점을 지키는 반등 지난 미국 증시는 페이스북의 실적 효과로 기술주 주도의 반등이 나타났고, 장 마감이후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아마존과 애플도 강세효과가 이어지면서 기술주가 시장 반등을 주도하였다. 나스닥 지수가 전저점까지 내려온 상황에서 반등을 하기 위한 모멘텀으로 페이스북의 실적 이슈가 주요했으나 아쉬운 점은 장 마감이후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 애플, 인텔이 기대 이하의 결과를 보이면서 시간외에서 하락하는 상황이다. 이외에는 미국의 GDP발표인데 미국의 1분기 GDP는 ?1.4% 역성장을 보였는데 통상 긴축과 관련된 상황에서 경제성장률에 대한 회의감은 긴축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키지만 현재 미국이 물가상승률을 잡기위한 확고한 스탠스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채권금리는 크게 하향하지 못하며 마감하였다. 다만 미 증시가 전저점에서 반등을 보였고, 금리인상과 관련해서는 시장이 이미 충분히 받아들일만큼의 시간이 있었던 만큼 다음주 FOMC이후로는 다소 기대감을 가져볼만할 것으로 판단한다.
다음주를 위한 인내 전일 우리 증시는 예상치 상회 실적을 보인 LG화학과 아모레퍼시픽 등을 주도로 코스피는 강세를 보인 가운데 기술주 약세 영향으로 코스닥 지수는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 증시에서는 페이스북 효과로 기술주들이 대부분 반등하면서 좋은 흐름을 보였으나 시간외에서 아마존이 ?10%, 애플이 ?4% 하락하는 부정적인 흐름이 나오고 있어서 전일 미 증시 기술주 반등의 효과가 우리 증시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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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증권 방송 이데일리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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