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약후강 지난 미국 증시는 옵션만기일에 상승으로 출발하였으나 이후 지속 하락하는 흐름이 나타났고 오후장에는 낙폭을 축소하면서 전약후강의 흐름이 나타났다. S&P500지수는 또다시 저점을 깨는 흐름이 나타나기도 하였다. 특징주로는 테슬라가 머스크의 성추행 스캔들로 6%대 하락세가 나타났으며 월마트와 타겟 등 소매업종의 부진이 있었다. 다만 지수상으로 저점을 지키는 흐름이 나타났으며 옵션만기일이 지난 이번주에는 다소 만회하는 흐름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한미 정상회담 결과 지난주 우리증시는 특별한 이슈 없이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된 일부 개별주 흐름이 나타난 가운데 금일은 주말 간 있었단 한미 정상회담 뉴스를 토대로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먼저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에 입국하자마자 가장 먼저 방문한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와 관련하여 반도체 파운드리와 반도체 장비 그리고 로봇 등 다방면에서 이슈가 나타났기 때문에 시장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가져다줄 것으로 전망한다. 그리고 한미 정상회담 간 가장 확실하게 협의가 된 이슈는 원전수출과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 들어서 가장 관심이 많았던 원전관련주들의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지수상으로는 지난 금요일 강세에 따라 일부 차익실현 매물과 부딪힐 수 있기 때문에 막연하게 강한 상승이 나올 것으로 전망하기는 어렵지만, 특별히 부정적인 이슈는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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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증권 방송 이데일리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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