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역성장 전망,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에 상승 전일 미국 증시는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줄어들었으나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추가하락하고 기존주택판매량이 감소하면서 FOMC 의사록으로 인해 상승했던 그 요인이 지속되어 상승 흐름이 나타났다. FOMC 의사록으로 이후 추후 미국 경제성장률에 의심이 생기면 금리인상 속도가 늦어질 수 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고 그에 따라 미국 기술주들이 강한 흐름을 보이며 나스닥 지수가 미국 증시를 견인하였으며 또 그 나스닥 지수 또한 대형 빅테크업종이 아닌 중소형 스몰캡 위주의 강세가 나타난 점이 특징이다. 현재 미국에서는 6, 7월 FOMC에서도 0.5%P 금리인상을 단행하고 9월 FOMC부터 0.25%P씩 인상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이러한 경제지표가 다음달까지 이어질 경우 6, 7월 파월의 태도는 변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강해지고 있다. 낙폭과대 회복장 전일 우리증시는 오전장 미 증시의 흐름의 영향으로 상승하다가 오후장에는 중국의 위안화가 약해지면서 환율이 재차 상승하고 외국인이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하락 마감한 가운데 미 증시는 중소형 스몰캡 종목들 위주로 강세가 나타나면서 시장을 주도하는 흐름이 나타난 만큼 금일 우리 증시도 낙폭과대 종목들 위주로 반등 흐름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보통 기업들의 매출이 경제불황으로 감소한다고 하면 10~20% 내외에서의 충격이 나타나는데 최근 주가 하락률은 30~70%까지 과도하게 나타난 만큼 금리인상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는 분위기에서는 반등하는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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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증권 방송 이데일리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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