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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시장
작성자 : 퀸스탁 구미영작성일 : 2019-04-23조회수 : 935

달러-원, 중공업 수주 물량에 반락…0.50원↓

국채선물, 외국인 10년선물 매수에 상승

5월 국고채 발행 늘어난다…금리상승과 무슨 관계


풋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건 당연히 추경으로 인한 부담이지만 결국 발행시장에서는 높은 가격에 채권을 사들이고 있다. 그만큼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몰리는 상황에서 외국인 역시 최대의 국채 매수가 되었다.

하지만 추경을 통안채로 적자 발행할 경우 그동안 재정증권발행 및 노르웨이 국부펀드의 매도 및 우리 시장은 안전자산의 물량 확대로 인한 당연히 부담이 강화되어있는 상태이다. 그렇지만 안전자산으로 발행시장의 매수세가 여전히 유입되었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적정히 콜풋을 유지하고 가져가야 하지만 등락 시마다 콜도 비중을 줄여야 한다.

지금의 지수 반등은 절대로 실적에 의한 흐름이 아니다. 고용이 나아지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는 작년 5월 초를 기점으로 북한과의 문제가 나아지면서 지정학적인 리스크 해소로 인한 우리 국채가 더욱더 상승했다. 즉 수익률 곡선이 하락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렇지만 지금은 어느 선까지 떨어진다 어느 선까지 지수가 오른다는 의미가 없다. 자금시장이 어디로 향하느냐가 중점이다.

지금 안전자산 발행은 강하게 이루어지면서도 추경 적자채권으로 인한 채권 포화상태에 대한 부담이 여전히 상존되고 있다. 그렇다 해도 풋은 나온다. 물론 콜을 쪼그러트리고 나오겠지만 결국 우리는 비중을 수익 나는 쪽을 줄여가면서 5대 5로 가지고 가야 한다.

시간 프리미엄 역시 무시하지 못하는 구간이 다가오기에 지난 목요일 풋수익을 50%축소하고 지금 풋을 조금 더 매수해놓은 상태이다.

단지 등락이 작아서 양 프리마 이너스가 될 때는 조금씩 상승하는 쪽에서 단타를 치면서 반대쪽 헷지를 통한 평단 낮추기가 될 수 있지만 시장 등락이 작은 지금은 그것보다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elw프리 축소 구간이더라도 물량을 키우지 않고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인고의 시간이지만 등락이 작은 뒤 나오는 등락은 작아도 오르는 쪽이 더 크게 작용하니 잘 인내하기 바란다.

다음글 : 충성투자클럽의 4월 23일 일일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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