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코스닥 지수가 미·중 무역협상을 앞두고 방향성을 보이지 못하면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변동폭을 줄인 채 보합권에서 움직이는 흐름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고 이번주 11일 (현지시간)미국의 FOMC회의 결과를 기다리면서 시장이 방향을 정하지 않고 있다.
투자 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8억원, 612억원 순매도를 했고 개인은 942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지난 6일 코스닥 시장에서 2000억원 가까이 순매수한 이후 이틀째 매도세를 이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5일(이하 현지시간) 발동이 예정된 대중국 추가 관세의 연기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도 관세폭탄 발동에 대한 불안으로 미증시는 소폭 내리면서 마감하였다.
국내 채권형 펀드 시장에서 12일 동안 1조6000억원이 증발했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뺀 국내 채권형 펀드 시장에서 1094억원이 빠져나갔다. 12거래일 동안 총 1조5989억원이 순유출된 것이다. 반면 해외 채권형 펀드 시장에는 4억원이 들어왔다.
한국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선행지수가 29개월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경기 바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기사를 접하고 있다. 물론 대형주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긍정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상황이지만 확실하게 반등을 하지 않을 경우 다시금 시장금리가 상승하면서 경기 불황 속에서 물가가 오르게 되는 현상이 나올 수도 있다. 그렇기에 지금 상황에서는 섣부른 바닥 다지고 상승한다는 주식투자방향보다는 안전하게 확실한 재무구조 속에서 최대주주가 그만큼 공을 들이는 종목으로 매수가 되어야 할 것이다.
ELW매매는 선물옵션 만기주간에 방향을 찾지못하고 있는듯하지만 결국 큰방향을 위한 모습이다. 만기주간 등락이 나오지 않는다면 차월물이 당월물로 전환된이후에 레버리지역시 이월되면서 작은 지수 움직임에도 등락은 확대되어질 것이다. 즉 만기주간에는 물량이 한달매매중 가장 켜야하며 콜과풋이 등락일때마다 오른만큼은 매도하면서 작은 단타를 진행하는 과정속에서 높은 콜과 풋을 매입해야한다. 그래야만 작은 등락임에도 플러스난 쪽에서 시간프리미엄 매도를 통한 수익을 회수하는 과정이 진행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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