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셧다운 우려 지난 주 미국 증시는 미국에서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텍사스에서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하여 지역내 주점을 다시 폐쇄하기로 결정하며 2차 셧다운에 대한 우려를 키우며 하락하였다. 추가적으로는 100명 이상 모임이나 행사의 경우 지방정부의 승인을 받고 식당같은 경우는 총 수용인원의 50%까지만 받도록하였다. 또한 미국 연준에서는 대다수 은행이 현재 건전한 상태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에 최소 자기자본 규정을 위배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3/4분기 은행들의 자사주 매입과 배당금 확대를 금지한 것도 미국 증시 하락의 원인이 되었다.
우리 증시 매물 출회 가능성 금일 우리 증시는 미국의 코로나 재확산으로인한 2차 셧다운에 대한 우려 확산으로 인해 하락으로 출발할 가능성이 높다. 텍사스주가 다른주들보다 경제 재개 속도가 빨랐다가 다시 멈춰서며 다른 주들과 경제 재개 수준이 비슷해진 수준이 비슷해진 것이기 때문에 낙폭은 어느정도 제한될 가능성이 높지만 이번 주 글로벌 증시에 미칠 경제지표가 다수 있어 이에대한 실질적 수치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전반적으로는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예상보다 하회할 가능성이 높지만 반대로 예상을 상회할 경우에는 반발 매수세가 강하게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미국 마이크론의 실적, 중국의 제조업 및 서비스업 지표, 미국의 제조업 및 서비스업 지표, 파월과 므누신의 연설과 미국의 고용보고서 등에 증시는 주목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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