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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22년 8월 12일 국내장 마감현황
작성자 : 우성현작성일 : 2022-08-12조회수 : 299

안녕하세요 이데일리온 우프로입니다!


8월 2주차 금요일, 상당히 애매한 모습이긴 하지만 나쁘지는 않은(?) 흐름을 유지하면서 국내시장은 한 주를 마감했습니다.


코스피에서는 기관의 순매수가 개장 이후 지속되면서 강보합권에서 +0.1%대 상승으로 마감했고, 코스닥은 상승전환을 보인 이후 장 막판 다시 하락전환하면서 약보합권에서 -0.06%정도 빠지면서 장을 마감했는데요.


나스닥선물이 나쁘지 않은 흐름이 이어지면서 내심 계속 말씀드렸던 하락추세 돌파가 나오면서 마감을 기대했는데 추세를 돌파하다만것 같은(?) 느낌의 주봉이 만들어졌습니다. 캔들로만보면 6월 1주의 장대 음봉 캔들 이후 4주연속 양봉캔들을 만들면서 20주 이평선이 눕기시작하면서 시장은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이긴하고, 504주선을 살짝 걸치면서 추세선 상단에 걸쳐진 모습으로 이번 반등랠리의 결말은 다음주로 넘어가게 되었네요.


대부분 전망치는 2550포인트가 이번 반등의 끝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2550을 찍고 밀린다고 하면 2600포인트까지는 갈 것이고, 그렇게 되면 조정이 나와도 2670을 찍고 횡보박스로 들어가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코스닥 기준으로는 504주선 안착하면서 다음주 반등이 나와준다면 852포인트 회복, 20주선에 안착하게 되면 870포인트 부근까지의 회복 이후 횡보박스로 진행될 것으로 보여지네요.


오늘은 국내적으로 아침에 말씀드렸던 광복절 특별사면자 명단이 공개되었는데요.

역시나 낮은 지지율에 발목을 잡혀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기도지사는 제외됐고, 삼성이재용과 롯데 신동빈회장은 명단에 포함되었습니다.


아침장에 레인보우로보틱스를 비롯해서 로봇주들이 역시나 움직여 주었고, 이재용 부회장이 사면으로 복권되면서 본격적인 경영활동에 나설것이라는 전망과 M&A에 대한 이야기, 연내 부회장 타이틀을 뗄 가능성 등이 나오면서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가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감을 만들었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이번주 주요 이슈들이 다 나온 상황이라 국내증시에서도 뉴욕증시와 마찬가지로 혼조세를 보이면서 마감되었고, 특별한 섹터나 테마강세는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월요일 광복절 휴장으로 인한 매수심리 약화라는 점이 상단을 제한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오늘은 미국에서 나오는 지표중에 PPI보다는 시장 영향력이 있다고 볼 수 있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가 나오는데요. 이 내용과 함께 기대인플레이션 수치가 나오기때문에 여기서도 기대인플레이션이 하락으로 나와준다면 CPI하락이 조금 더 힘을 받으면서 다음주 증시를 끌어올려주는 재료가 되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현재시간 기준으로 유럽증시 개장 이후 대부분의 국가들에서 강한 상승출발이 진행되고 있고, 미국 나스닥선물지수도 상승폭을 키우면서 +0.5%대까지 올라오는 모습인데요.(국내장중에 좀 올라가지,,,ㅎㅎ) 뭔가 좋은 소식이나 기대감있는 내용이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늘 마감브리핑은 여기까지구요. 추가적으로 단기에서 스윙정도로 보실 수 있을 만한 관심종목들을 차트와 함께 포스팅 남겨드리니 참고하셔서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한주도 그래도 양봉을 뽑아주면서 조금은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기가 아니었나 싶네요.

월요일까지 이어지는 연휴에 머리도 식히시고, 푹~쉬시구요!


저도 다음주 준비 열심히 해서 찾아오겠습니다.

한 주 모두 고생들 많으셨구요.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다음글 : 고수의 관심종목 8월 12일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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