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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박정식의 국내 주식시황] 트럼프 당선 리스크로 외국인 자금 이탈에 약세 국면 지속 여력
작성자 : 박정식작성일 : 2024-11-13조회수 : 699

[2024년 11월 13일 장전 국내시황]

미국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 등 대표적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47대 대통령 당선인 확정 후 트럼프랠리로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최근 급등에 따른 피로감과 국채금리 상승에 차익 매물이 나오며 하락 마감한 모습이다. 

국내증시도 이러한 영향을 받아 소폭 약세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전일(11/12) 국내증시는 트럼프 당선 여파에 반도체 및 이차전지 등 대다수 업종이 약세를 보이며 KOSPI 2,482.57(-1.94%), KOSDAQ 710.52(-2.51%)으로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투자주체 일자별추이 대금 [출처 신한아이HTS] 왼쪽 코스피 / 오른쪽 코스닥
코스피 투자주체 일자별추이 대금 [출처 신한아이HTS] 왼쪽 코스피 / 오른쪽 코스닥

외국인은 국내증시 이탈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고 이러한 흐름은 한동안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코스피 시장을 주도하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와 코스닥 시장을 주도하는 에코프로를 비롯한 이차전지 업종에 수급이 강하게 유입되야 시장을 상승으로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트럼프 당선에 따른 불활실 성으로 쉽게 수급이 유입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코스피 코스닥 일봉차트 [출처 신한아이HTS] 왼쪽 코스피 / 오른쪽 코스닥
코스피 코스닥 일봉차트 [출처 신한아이HTS] 왼쪽 코스피 / 오른쪽 코스닥

지수차트를 보면 코스피는 2507선을 이탈하면서 2450선 부근까지 추가 조정 흐름을 만들 것으로 보이고 코스닥도 721선을 이탈하면서 690선 부근까지 추가 조정 흐름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증시는 한 동안 일부 종목들에 한해서 이슈에 따른 단기 급등락 흐름만 지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슈에 따른 단기 매매로 증시를 대응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전일 상승 이슈는 아래와 같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모듈러주택/ 남북경협/ 건설 중소형 등 테마 상승.

▷비트코인 연일 급등 속 8만9천달러 돌파 소식 등에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테마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개전 이래 최대 규모 드론 공방 소식에 일부 드론(Drone) 테마 상승.

11/12(화) 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 수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토부가 폴란드, 스페인에 방문해 우크라이나 재건 등에 대한 협력을 논의한다는 소식에 다산네트웍스, 한신공영, 삼부토건, 현대에버다임, HD현대건설기계 등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모듈러주택, 건설 중소형 테마가 상승했다. LX세미콘은 3분기 호실적 발표 등에 상승했다. 반면 코오롱글로벌이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했고, 신규 상장 첫날 정규장 급락했던 노머스가 시간외 거래에서도 하락했다. 거래량 상위 종목으로는 삼부토건, 다산네트웍스, 비에이치아이, 우리기술투자, 현대에버다임 등이 있다.

다음글 : [굿모닝! 글로벌 뉴욕증시]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트럼프 랠리로 연일 상승했던 증시는 국채 금리 상승에 차익 매물이 나오며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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