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전문가

주식박정식

방송일시 : 08.30 - 09:27~11:37 클럽 바로가기

클럽소개

  • 평생 주식투자로 부자가 되는 길
  • 월회비 : 1개월 : 440,000원
    / 3개월 : 1,200,000원

전문가 프로필

  • 現) 이데일리ON 파트너
  • 前) M사 전속 전문가
  • 前) P사 전속 전문가
  • 前) 2017년 SBSCNBC 주식챔피언스리그 시즌5 우승
  • 前) 주식디자인연구소 대표
제목 : [박정식의 국내 주식시황] 美 증시 훈풍과 한국은행 유동성 무제한 공급 등으로 외국인 순매수 재유입 및 반등 가능성
작성자 : 박정식작성일 : 2024-12-05조회수 : 774

[2024년 12월 5일 장전 국내시황]

뉴욕증시에서는 인공지능(AI) 거품 논란에도 AI 붐에 적극적으로 올라탄 반도체 설계기업 마벨테크놀로지와 고객관계관리(CRM) 소프트웨어 기업 세일즈포스가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증시 상승을 견인하는 모습을 보였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뉴욕타임스(NYT) 주최 행사 대담에서 경기에 대해 낙관적인 발언을 내놓으며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전일(12/4) 국내증시는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여파로 외국인 자금이 이탈이 나오며 KOSPI 2,464.00(-1.44%),  KOSDAQ 677.15(-1.98%)으로 약세 마감했다. 하지만 금일은 美 증시의 훈풍과 정부와 한국은행 등은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금융시장 쇼크에 대응하기 위해 유동성 무제한 공급 방안을 밝으로서 외국인 재매수 유입과 증시 반등을 기대해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코스피 투자주체 일자별추이 대금 [출처 신한아이HTS]
코스피 투자주체 일자별추이 대금 [출처 신한아이HTS]

코스피 투자주체 수급을 보면 외국인의 순매수가 12월 3일 유입되었지만 비상계엄 여파로 인해 외국인 수급이 재이탈 되면서 지지 부진한 장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따라서 금일 외국인 수급이 재 유입되는지 여부가 국내증시의 단기적 방향성을 결정 지을 것으로 보이고 잘 유입된다면 상승 반전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코스피 코스닥 일봉차트 [출처 신한아이HTS] 왼쪽 코스피 / 오른쪽 코스닥
코스피 코스닥 일봉차트 [출처 신한아이HTS] 왼쪽 코스피 / 오른쪽 코스닥

코스피는 2460선을 잘 지켜주는 모습으로 금일 추가적인 약세만 보이지 않는다면 반등 흐름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코스닥도 678선을 크게 이탈시키지 않는 모습이기 때문에 반등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윤석열정부의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한 외국인 자금 이탈이 지속 될 경우에는 지지 부진한 흐름이 조금더 이어질 여력도 있기 때문에 수급 흐름을 잘 지켜보며 대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일에는 정치테마 관련주들만 매우 강한 흐름을 보였으나 오늘은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이고 상대적으로 부각을 받지 중국 희귀광물 통제 관련한 종목들이 움직일 수도 있다.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해제 사태 속 野 6당 尹 대통령 탄핵안 국회 제출 소식 등에 정치/인맥(이재명, 한동훈, 조국, 안철수 등) 테마 상승. 비상계엄 선포 사태 속 尹 정부와 마찰을 빚어왔던 카카오, 카카오페이 등 카카오 그룹주가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상승. 계엄 사태 속 뉴스소비 증가 등에 미디어(방송/신문) 테마도 상승.

▷中, 희토류 미국 수출 금지 소식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12/4(수) 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는 대명소노그룹 내년 IPO 재시동 소식 등에 대명소노시즌이 상한가를 보였다. 금양은 811.75억원(최근매출액 대비 53.39%) 규모 21700 이차전지 공급계약 체결 등에 강세를 보였다. 지오릿에너지는 파킨슨병 예방, 치료 및 진단 기술도입 계약 체결에 상승, 엔투텍도 상승했다. 반면, 체시스, 덕성, 오파스넷 등 정치/인맥(한동훈) 테마를 비롯해 정치 테마주들이 하락했다. 거래량 상위 종목으로는 아주IB투자, 노을, 일신석재, 에코플라스틱, 삼부토건 등이 있다.

다음글 : [박정식의 국내 주식시황] 윤 정부 비상 계엄 여파로 단기적 자금 이탈에 따른 약세 흐름 가능성

이데일리ON 이용 아이디 안내

아이디 필명
  • 위 아이디는 이데일리ON(on.edaily.co.kr) 전문가 방송 사이트의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데일리온 이용에 관한 추가약관

제휴사 정보제공

닫기

무료공개방송 입장

비회원은 필명이 자동으로 정해집니다.
[비회원입장하기]를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원이신 분들은 로그인을 하여 접속하시면 됩니다.

닫기

 -   - 

일회성 광고성 문자 수신에 동의합니다.
입력한 연락처는 별도로 저장되지 않으며, SMS발송 후 폐기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