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6 장전 시황
미국증시: Dow (+0.71%), S&P500 (+0.39%), Nasdaq (+0.19%)
- 미국증시, 관세우려 완화, ISM 서비스업 지수 예상치 하회 및 채권금리 하락에 강세
- WTO, 중국이 미국의 새로운 관세 조치와 관련해 분쟁 협의를 요청했다고 밝힘
- 미국 우정국(USPS), 중국과 홍콩에서 발송하는 택배에 대한 취급을 잠정적으로 중단
- 미국 재무부, 오는 4월까지 석 달 동안의 국채 발행 규모를 종전 석 달과 동일하게 유지
- 알파벳,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 매출이 컨센서스를 하회하며 -6.9% 하락
- 노보노디스크,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비만치료제 매출이 예상치를 웃돌며 +3.8% 상승
-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엔비디아 블랙웰 칩이 탑재된 데이터센터 서버 생산 소식에 +8.0% 상승
- S&P500, 부동산 +1.6%, 기술 +1.6% vs 커뮤니케이션 -2.8%, 재량소비재 -1.6%
- 변동성지수(VIX), 전일 대비 -8.37% 하락한 15.77 기록
관세 우려 완화, 지표 맞물리며 외국인 매수 유입
미중 무역갈등, ISM제조업지수는 우리 경제 직접 영향
특히 미국 제조업지수 회복에 반응 나온 점 주목
외국인은 작년 10월 이 후 이 지표 나온 직 후 매수 반복
제조업지수 공개 직후 거래일에는 코스피 상승함
이번주 지수 반등에 부분적으로 역할을 한 듯
다만 관세 등 상황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님
중국에 대한 대응은 캐나다, 멕시코와는 다를 가능성
또 EU에 대한 관세 관련 조치는 아직 나오지도 않았음
특히 관세 이슈 불구 미 증시는 선전하고 있다는 점
트럼프가 더 과감하게 흔들 가능성도 있어 보임
다만 근본적으로는 관세가 협상용이라는 점 다시 입증
미국은 2018년 대비 금리, 인플레가 높은 상태
중국의 경기가 안 좋은 상태. 결국 합의점 찾아갈 전망
ISM제조업지수, 금리 하락 등 긍정적 재료도 겹침
차별적 종목 장세가 전개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최근 낙폭이 컸던 종목 중 기관 매수 누적된 종목들
실적 회복 전망 대비 눌린 종목들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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