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1 마감 시황 KOSPI 2,539.05(+0.71%), KOSDAQ 749.59(-0.01%)
미국 주식시장은 전일 경제지표 영향에 하락했으나 반발매수세 유입. 반도체 업종 중심 상승 :취업자, 소비자심리지수 모두 주식시장에 악재였으나 관세 불안 완화, 1월 기대인플레 3%로 보합에 반등 :내일 소비자물가 발표 앞두고 시장금리 제한된 움직임. 엔비디아(+2.9%), 마이크론(+3.9%) 등 반도체 ↑ : TSMC 등 대만 반도체 1월 실적 호조. 1월 매출 약 13조원(2932억 대만 달러)로 전년 대비 +35.9%
> 전일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의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부과가 협상 카드에 불과하다는 낙관론이 시장 투자심리를 지배. 특히, 발효 시점이 3월 12일로 한 달간 협상 기간이 남아 있다는 점과, 트럼프 1기 당시에도 유사한 관세 조치가 시행됐으나 동맹국에 대해 무관세 쿼터제가 적용된 선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이에 11일 국내 증시는 강보합 마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좋은 실적을 발표하며 +20.58% 상승한 것과 함께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한화오션이 각각 +3.89%, +8.95% 상승하며 지수 상승에 기여 > 11일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 모두 코스피 시장에서 순매수 진행. 외국인 투자자들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세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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