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ON

0313마감 시황

전거래일 미증시의 상승도 온전한 것은 아님
다우 지수 하락, S&P500 하락 종목이 더 많았음
특히 관세 관련주들은 오늘 고전함
위스키 관련주 브라운 포먼. 오토바이 관련주 약세
월마트도 중국 업체들이 가격 전가 거부 보도에 하락
여전히 관세 리스크가 부담이 된다는 점 경계

CPI 안도. 주요 기술주 상승 효과에 반등 출발
그러나 오후들어 만기, 해외 변수 등에 매물

미국 CPI는 인플레 우려 일부 완화 효과
관세 여파로 예상 넘길 것이라는 분석도 있었음
3월 수치는 더 낮아졌을 것이라는 전망도
다만 관세가 반영되지 않은 수치라는 점
4월 이 후 수치는 높아질 가능성도 제기
이 자체가 호재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

일본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도 부담으로
우에다 총재. 최근 임금 상승 추이 주목한다고 발언
일본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염두한 것으로 추정
엔화 강세 보이며 엔캐리 이탈 우려 일부 자극

만기일과 국내 정치 변수도 불확실성으로
오늘 지수 낙폭과 빅4가 유발한 낙폭 비슷
만기일 의식한 대형주 움직임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
또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헌재 일정 앞둔 긴장도
이 후 금융 시장 변동성 염두한 신중함 유발

오늘 만기 넘어가며 남은 것은 정치 변수
한국 경제 영향 주는 큰 불확실성 넘어가는 과정
일정 넘어가면서 일단 큰 고비는 지나가는 상황
외국인 투자자들의 움직임에 변화 생기는지 주목
작년 1월 17일 이 후의 상황과 비교해 볼 필요
당시 11 거래일 연속 선물 매도 후 과정
외국인 현물 매수, 이 후 선물 환매수로 전환
1월 이 후 하락하던 지수폭 이상 시장이 움직임
당시와 같은 조건이 되기 위해서는 외국인 컴백 필요
최근 이슈가 몰린 반도체 등 대형주가 움직이는지
일관성 있는 수급이 나타나는지 확인하며 대응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