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7 마감 시황
KOSPI 2,610.69(+1.73%), KOSDAQ 743.51(+1.26%)
> 금일 코스피는 +1.73% 급등하며 2,600선 탈환. 이는 지난 2/27 이후 11거래일 만. 상승 폭의 경우 1/6일과 1/3일 각각 +1.91%, 1.79% 상승한 것에 이어 올 해 세 번째로 높음
> 지난주 금요일 미국 증시가 양호한 흐름을 보인 것과 함께 엔비디아의 GTC에 대한 기대감에 지수는 큰 변동성 없이 상승 마감. 특히나 삼성전자(+5.30%)의 급등이 지수 상승을 주도. 다만 지수 상승폭 대비 상승 종목 수는 크지 않았음(상승 530/하락 358)
> 금일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 모두 코스피에서 순매수 진행하며 지수 상승에 기여
미 증시 상승 효과 + 반도체 강세에 반등
주말 셧다운 우려 완화, 관세 관련 노이즈 없었음
트럼프가 금요일 이 후 관세 관련 특별한 언급 없었음
금융 시장 불안을 의식한 것이 아닌가 추정
베센트가 증시 조정은 건전하다고 언급한 점 정도
경기 침체 없다 장담 못하나 그럴 가능성 낮다고 언급
미국 선물은 관련 발언에 하락
증시 변동성에도 기존 정책 이어갈 것이라는 의미
다만 관세 관련 트럼프 발언 없고, 셧다운 우려 넘긴 점 집중
중국의 경기 부양과 지표 개선도 주목 받은
중국 국무원 소비 촉진안 발표하며 부양 의지 확인
2월 소매판매 4%, 산업생산 5.9%로 지표도 개선
경기 기대감 겹치며 유가 오르는 등 지표들 반응
다만 중국의 지표 호조는 일시적이라는 주장도
본격적인 관세 부과 전 일시적 생산 증가 등
지속성 여부는 관세 본격화 이 후를 봐야
반도체주 특히 삼성전자가 크게 오르며 견인
엔비디아 GTC 기대감 등 긍정적 요인 겹친 것
최근 낸드 가격 인상, 엔비디아 삼성전자 방문설 등
마이크론 실적 발표 앞두고 업황 턴 기대감도 부각
삼성전자가 크게 오르며 지수 상승 주도
코스닥 레거시 반도체주들도 동반 상승
조선, 일부 증권주, 엔터주들도 상승
막판 알테오젠이 계약건으로 급등하며 지수에 영향
전체적으로 지수 대비 상승 종목수가 많지는 않았음
외국인 선물, 현물 대규모 매수하며 지수 리드
삼성전자 중심으로 전기전자 집중 매수.
선물은 약 1개월만에 최대 규모 순매수
그 외 운수장비 매수. 기계, 화학, 금융은 매도
기관은 전기전자, 운수장비, 금융 매수
화학, 기계와 건설 등은 매도
소매판매, FOMC, 헌재로 이어지는 일정 많은 주간
증시, 종목별 변동성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다만 모두 결국에는 일정. 불확실성 해소 요인들
종목별 변화에 집중해야할 시기로 보임
올해 코스피는 상승했으나 종목별 차이가 제법 있는
중형주 상승률 9.1%, 대형주 8.7%, 소형주 4.1%
예탁금 유입이 없어 소형주의 상대적 부진
기관이 주도하는 종목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
오늘 외국인이 선물 매수하며 삼성전자 올린 점 주목
반도체 업황 기대 외 정치 불확실성 해소 기대 겹친 듯
대형주군 특히 반도체가 역할하는지 지속 체크
양시장 모두 가격 부담은 크게 덜어낸 상태
종목별 반등 시도는 이전 보다는 자주 나올 전망
다만 증시 수급 감안하면 업종, 종목별 차별화 예상
기관. 외국인 수급 좋은 종목들 위주로 관심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