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8 마감 시황.
KOSPI 2,612.34(+0.06%), KOSDAQ 745.54(+0.27%)
> 전일 미국 증시가 강보합 마감한 것에 연동되며 국내 증시 또한 강세 출발. 다만 장중 개인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하며 오후 들어 상승폭을 반납하며 보합권 유지 > FOMC와 함께 헌재 일정을 앞두고 있는 만큼 국내 증시에서는 경계감이 어느정도 있는 상황. 또한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가 3/20일로 예정된 만큼 삼성전자(+0.00%)와 SK하이닉스(-1.46%)의 주가가 정체되며 지수 상승 제한 > 금일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 모두 국내 증시에서 순매수 진행. 외국인 투자자들은 2거래일간 코스피에서 1조 원 순매수하며 증시 상승에 기여
미 증시 상승 효과에 올랐으나 주요 일정 앞두고 매물도 장 초반은 소매 판매 안도감 등에 오른 미 증시에 반응 미국 2월 소매판매 예상 하회했으나 세부 지표에 안도 경기 침체 걱정할 정도 아니라는 평가에 반등 특히 중소형주 중심으로 매수 유입 S&P500 종목 90% 이상이 상승했음 이틀 연속 90% 이상 종목 오른 경우 2개월 후 추가 상승
반면 연속 상승 후 차익, 일정 부담은 매물 요인 코스닥 3일 연속 상승, 코스피 3일간 저점 대비 +80p FOMC, 헌법 재판소 일정 등은 고려해야 하는 변수 또 삼성전자가 중요한 저항대에서 밀린 점도 59,000원은 최근 반복적으로 저항이 된 위치 마이크론 실적 발표 앞두고 일부 경계감 작용 씨티. 실적 양호할 것이나 가이던스 기대 이하 가능성 실적 전 긴장도 높이는 이유로 작용해 SK하이닉스 등 밀림
중동, 러-우 긴장감 해소되지 못한 점도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 공습하며 휴전 위기 러-우 휴전 협상 난항과 맞물려 지정학 부담도 부각 다만 장후반 외국인 매수 재개되며 다시 상승
조선, 기아 제외한 자동차주, 금융주 상승 가스관, 종합상사, 조선주 일부도 강세 엔터, 자율주행, PCB 종목들은 약세
외국인 이틀 연속 순매수, 전기전자, 운수장비, 기계 등 화학, 운수창고, 금융은 매도 이틀 연속 4000억원 이상 순매수는 작년 7월 이 후 처음 기관은 금속, 화학, 유통 외 대부분 순매수 코스닥은 양주체 모두 순매도. 제약은 동반 매수
전일 외국인 매수는 증시 보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매수가 전체의 약 80%였음 매수 지속 및 확산 여부 주목해야 일단 오늘 매수 업종 다양해진 점은 긍정적 다만 삼성전자가 저항대 작용한 59,000원 돌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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