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5 정규장전 시황
- 다우 +0.8%, S&P500 +0.8%, 나스닥 +0.6%
- 엔비디아 -0.2%, 애플 +2.2%, 팔란티어 +4.6%, 포드 +4.1%,
- 미 10년물 금리 4.36%, 달러 인덱스 99.4pt, 달러/원 1,420.4원
어제 미국 증시는 반도체 관세 면제 소식으로 상승했지만, 장 중 트럼프 의약품 관세 발언과 뉴욕 연은의 기대인플레 상승 등으로 변동성이 컸음.
후에 매파 연준 이사의 시장 친화적 발언으로 강세 마감.
4월 7~8일 폭락 이후 주요국 증시가 반등 중이며, 한국 코스피는 +7.0%, 나스닥 +10.2%, 닛케이 +8.9%, 닥스 +6.5% 상승.
관세 리스크는 여전하지만, 부정적인 시나리오에서 협상 모드로 전환된 점은 긍정적.
관세로 인한 주가 변동이 있을 시 분할 매수 관점이 바람직.
오늘 국내 증시는 관세 노이즈로 회복 탄력 제한, 자동차 관련주는 단기적 모멘텀 기대.
현재 코스피의 PBR은 0.83배로 금융위기 때보다 낮은 수준에서 회복 중.
조선, 방산 업종이 여전히 주도주로 남아 있으며, 이는 관세 리스크 국면의 지속을 시사.
외국인이 반도체 중심으로 순매도하였지만, 조선, 자본재 업종은 누적 순매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음.
트럼프 리스크가 완전히 소멸되지 않은 상황에서 조선, 방산 주도주 비중을 시장 중립 이상으로 포트유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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