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6 마감시황 https://www.yna.co.kr/view/AKR20250416122651008?input=1195m
미중 무역갈등 재부각되며 반도체 업종이 전반적인 약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견인 지난주 이 후 양측의 큰 공방은 없었음 그러나 매일 주고 받기식 신경전은 이어지는 중국의 희토류 수출 금지와 보잉기 인도 거부 미국은 엔비디아 H20 칩 수출 금지 조치 특히 희토류와 H20은 양측의 산업별 영향력이 있음 첨단 산업을 물론 무기 등에 희토류는 다양하게 적용 H20은 중국식 AI 개발에 일정 수준 영향을 주는 것
미국 조치는 백악관 대변인의 발언으로 추정 가능 중국과 협상 열려있다고. 달리 말하면 아직 접촉 없는 것 중국측의 협상 요청을 압박하는 것으로 보임 이런 가운데 중국의 1분기 경제 지표가 예상 상회 성장, 산업생산, 소비 지표 모두 예상 보다 높았음 지표에 대한 신뢰도 논란 있으나 수치 자체는 주목해야 미국 지표는 하향세, 중국은 선전하는 양상 중국이 협상 보다 시간 더 끌수도 있다는 의미
매출 55억달러 타격 예상된다는 엔비디아 시간 외 -6%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종목군 역시 동반 하락 증권주 일부, 화장품, 엔터 등 방어주 성향의 종목 상승
이번 엔비디아 제품 수출 규제는 신뢰 문제도 야기 바로 직전 5000억달러 투자 계획을 공개 그럼에도 바로 수출 규제를 발표 이 경우 협상 통해 반대 급부 받을 것이 애매해지는 보잉, 엔비디아 같이 직접 실적 타격이 발생하는 점 부담 즉, 소비 위축이 아닌 정책으로 실적 변수가 생긴 것 다만 이 같은 상황이 초장기로 이어지지는 않을 듯 협상 압박용이라는 점 대부분 인식 연속 상승 후 조정이 나올만한 시기에 등장한 노이즈 단기 변동성 이 후 반전, 재반전 반복될 상황으로 판단됨
따라서 단기 조정 이후 반등시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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