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석 소장의 ‘마켓 승부사’]]
[시황분석 및 투자전략]
코스닥이 개인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매물 부담으로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7일 코스닥은 전날보다 3.60포인트(0.67%) 내린 535.52로 장을 마쳤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7억원, 83억원 순매수 했으나 개인이 222억원 어치를 팔아 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코스피는 개장 전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삼성전자의 지난해 실적 발표가 오히려 차익 매도 계기를 마련해준 양상이 됐고 외국인은 2258억원 어치를 사들였지만 기관이 오후 들어 매도 폭을 늘리며 972억원 순매도를 기록,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개인도 1665억원 어치를 팔았고, 프로그램은 오후 들어 매수로 돌아서 503억원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또 포천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중앙백신, 중앙바이오텍, 대한뉴팜, 파루 등의 백신주가 일제히 급등했으며 한성기업,동원수산, 사조대림 등도 급등을 했습니다.
반면 모건코리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등 원전테마주는 전날 급등에 따른 피로감으로 일제히 급락했고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는 태웅(1.90%)과 태광(1.59%)만이 상승했으며 서울반도체(-3.60%), 셀트리온(-2.17%) 등 대부분이 하락마감을 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30원대 초반까지 주저앉으면서 국내 증시에도 빨간불이 켜졌고 지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절반이 수출주로 환율효과 극감에 따른 실적 우려가 부각됨에 따라 조정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각 기업들은 이미 올 한해 원화 강세를 예측한 만큼 이에 대한 대비를 세웠다라고는 하지만 최근 환율이 급락하면서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이 같은 속도로 1100원까지 깨진다면 증시 조정은 불가피 할 것 은 분명합니다. 개미투자자 여러분 내일도 조심 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2010년1월7일 K2HUNTER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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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석 소장은 이데일리TV 방송 “대가들의 투자비법”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문의 : 02-3772-0309, 0310] [전문가클럽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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