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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미국 국가부채 협상 전망과 대응 확인하자!
작성자 : 큰바다작성일 : 2011-07-27조회수 : 949 -
[여정석 전문가의 '큰바다 통큰증시'] 

[시황분석]

전일 코스피시장은 미증시가 미국의 부채한도 증액 협상 난항으로 하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국내증시는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오름세로 출발하였습니다.

이후 오바마 美대통령 연설이 협상 합의를 촉구한 수준일 뿐, 뚜렷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자 실망매물이 출회되며 한때 하락반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으나, 오후 들어 프로그램 매수세가 강화되고 기관 역시 순매수로 전환이 되면서 지수는 점점 상승하며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금일 매매동향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 현물에선 개인 : -1,692억 순매도, 외인 : -302억 순매도 , 기관 : +2,715억 순매수 를 보였습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하루 만에 매수 우위를 되찾았습니다. 차익거래가 3052억원, 비차익거래가 1905억원을 각각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상승을 이끄는 모습이었습니다.

[투자전략]

미국 부채한도 상향을 둘러싼 불확실성에 전세계 금융시장이 눈치를 보고 습니다. 당연히 합의에 이를 것이라는 확신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금융시장에는 2008년 9월 리먼파산, 1997년 롱텀캐피탈매니지먼트의 파산 등 생각지 못한 일들이 현실로 나타나는 일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현재 민주 - 공화 양단간 합의점을 전혀 찾지 못하면서 글로벌 증시가 조정파동을 겪고이으나 이는 일시적인 영향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어자피 막판에 합의될 사안이며 미국이 디폴트를 선언할 가능성의 거의 제로라고 보시면될거 같습니다.

지금 현재 민주-공화 양당이 정치적 힘겨루기를 하고 있으나 어떤식으로든 디폴트는 피할 것입니다. 미국은 어느 정도 악재가 해결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문제는 국내증시 실적입니다.

현재 국내외 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한창인 어닝 시즌입니다. 어찌됐던 기존에 비해 대외 악재들에 대한 민감도가 점차 희석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은 점차 국내 기업들의 실적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 대부분 기업 실적이 전분기 보다 크게 안좋을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 S&P 기업들이 이익이 20%대로 증가하는 반면 우리나라 기업실적은 반도래 -2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은행, 보험, 자동차 업종은 양호한 실적이 예상이 되지만 IT ,건설, 화학, 정유 등 1분기 시장을 주도 했던 업종들은 영업이익이 대체로 감소하고 있어서 펀더멘탈이 약해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분기 이후 실적이 어떻게 개선이 될것인지가 앞으로는 주목 해야할 점입니다.

외국인은 지금 앞으로도 기업실적이 좋아질거라는 확신이 없기 때문에 적극적인 매수세를 보이지 않고 있고 비록 기관이 적극적으로 매수를 하고 있지만, 외국인의 힘 없이는 당분간 증시가 안정을 찾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 집니다.

결론적으로 국내외 증시를 둘러싼 부담의 무게가 경감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아직까지 극복해야 할 문제들이 많이 있다는 점에서 본격적인 상승 추세보다는 당분간 등락폭이 심한 장이 이루어 질것으로 보여집니다.

[관심종목]
락앤락(115390),신한지주(055550), kt&g, 탑엔지니어링(065130)

* 여정석 전문가(큰바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증권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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