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확실한 모멘텀이 있는 종목으로 승부할 시점!
작성자 : 해피하우스작성일 : 2010-01-22조회수 : 895 -
[이성재 전문가의 ‘신바람 증시’] 


[국내 시황 분석]

전일 코스피 시장이 해외발 악재에도 불구하고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종가 기준 전 고점을 넘어서며 마감했다. 장초반 약세로 출발하였으나 오후에 접어들면서 외국인이 매수 우위로 돌아섰고,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비롯해 일부 대형주의 상승 탄력이 강화되면서 코스피 시장이 낙폭을 만회했다.

코스닥지수는 중국발(發) 긴축 우려에도 불구하고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550선에 바짝 다가서며 마감했다. 연기금이 1700선에서 지속적으로 매수하는 것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중국이 예상치를 웃도는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10.7%로 발표와 함께 긴축정책 가능성이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증시가 견조한 흐름을 보인 점도 외인들의 국내증시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해외 시황 분석]

뉴욕시장이 기업실적 호전에도 불구 하락 마감했다. 골드만삭스 실적 개선 불구 급락했다. 장초반 1% 넘는 상승률을 보이기도 했으나 실적 개선 이면에 유보금 비중 축소에 의한 것으로 분석되면서 하락세 전환했다.

중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은 10.7% 증가와 함께 긴축 선회 가능성이 높아진 점이 상승폭이 제한됐다. 신규 실업수당청구 예상 밖 증가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은행 규제책을 발표할 것이란 소식도 투자심리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됐다. 이베이&8226;스타벅스 등 실적 개선 재료가 희석됐다.

[투자 전략]

코스피가 고점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뉴욕증시의 하락에 따른 심리적, 기술적 저항을 의식한 전략이 필수적이다. 전일 수급의 주체가 외인들의 현,선물 매수세로 볼 때 갭하락 출발 시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외인들의 포지션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다음주 미국 IT종목 실적 발표가 예상되어 있는데 이에 따라 새로운 모멘텀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증시가 전일 급락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함으로써 추세 점검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환율이 안정세로 가닥을 잡아가면서 주도주에 대해 흔들리던 심리가 안정을 찾는 것도 시장에 플러스 요인이지만 고점에 따른 심리적 불안감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관심업종]

디브이에스(046400), 중국엔진집단(900080), 알앤엘바이오(003190)

이성재 전문가는 증권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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