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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성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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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 상식 다 잊어라!
  • 월회비 : 1개월 : 4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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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프로필

  • 現) 이데일리ON 파트너
  • 現) 이데일리TV "대가들의 투자비법" 출연
  • 現) 성명석증권투자연구소 소장
  • 現) 18년 연속 연간베스트 전문가
  • 現) 교육청 청소년 진로 멘토 강사
  • 前) 이데일리TV "성명석소장의 주식천지창조" 출연
  • 前) 이데일리TV "코코시황" 출연
  • 前) 이데일리초대석 만나고 싶은 인물선정
  • 前) 주식회사 넷산 상임이사
  • 前) 성심 Asset 대표
  • 前) 동부증권㈜ 업무제휴
  • 前) 강연회 및 증권사 임직원 특강 진행
  • [자격증]
  • 증권투자상담사 [Certified Securities Investment Advisor]
  • 사이버투자상담사 [Certified Cyber Investment Advisor]
제목 : 재빠른 대응만이 살 길! 우량주 저점매수의 기회다
작성자 : 성소장작성일 : 2010-01-26조회수 : 4,475 -
[성명석 소장의 ‘마켓 승부사’] 


[시황 분석]


이데일리의 K2HUNTER클럽 성소장입니다. 오늘 코스닥 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원자력 테마", "3D테마" 등 주요 테마가 일제히 하락하며 전체 코스닥지수도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25일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2.44P, 2.28% 내린 534.22로 마감을했고 개인이 482억원 어치 순매수로 떠받쳤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18억원과 95억원 어치를 매도해 낙폭을 키웠습니다.

오늘 코스닥시장 투매는" 원자력테마"의 급락이 시발점이었는데,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매수세가 살아있던 "원전테마"가 오후 들어 갑자기 폭락세로 돌아선 것이 원인이 됐습니다. 그 동안 국내외 원전 이슈로 급등했던 "보성파워텍", "모건코리아" 등이 각각 "하한가"로 추락했고, "한양이엔지", 비에이치아이", "배명금속 "등도 8~14% 하락을 했습니다.

"3D테마" 중에서는 "네오엠텔"과 "현대아이티"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들이 하락 마감을했고, 이는 "원자력"," 3D" 등 그동안 단기급등했던 주요 테마별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진데 따른 것이란 설명입니다.

증권가의 한 전문가는 그 동안 중심테마였던 "원전테마"가 네덜란드 "원전건 중단 소식"이 전해지며 "급락"한 것이 전체 코스닥 시장 급락 이유였고, 최근 코스닥 시장에서는 테마가 빠르게 움직이는데 원전 테마의 급락이 여타 테마에 까지 영향을 준 것 같다 고 설명을 했습니다.

오늘 거래소지수는 장 마감 동시호가에서 외국인이 258억원을 순매수하며 1670선을 지탱했고, 그래서 오늘 외국인은 336억원을 순매수 지난 주말 4920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급락을 유도했던 때와 달리 하루 만에 순매수로 전환됐지만 여전히 관망모드였습니다.

기관은 프로그램 매매가 53억원의 순매수를 보였지만 1699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하며 지수 약세를 주도했고 개인은 144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지탱했습니다.

[업종별 시황]

대장주 삼성전자의 선전이 돋보였는데요, 전 거래일 대비 2.1% 오른 84만2000원에 장을 끝마쳤고 외국계증권사 창구로 매수가 몰리며 견조함 흐름을 보였습니다. 삼성전기도 3.2% 올랐으며 LG전자와 하이닉스는 0.5%와 0.2% 약보합세로 장을 종료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오름폭이 컸던" 한국전력"은 6.2% 급락을 했고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오며 하락세가 강화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전력 외에 "원전관련주"도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하며 대부분 약세로 장을 끝냈으며 오른 종목은 상한가 7개를 비롯해 234개로 집계됐고 내린 종목은 하한가 1개 등 599개였습니다. 보합은 44개 종목!

자~ 마지막으로 원/달러 환율볼까요, 시초가를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5원 오른 1152.5원에 출발한 뒤 하락으로 돌아서 1.0원 내린 1150원에 장을 끝마쳤습니다.

[투자전략]

개인투자자여러분! 주식은 분명 "예측이 아닌 대응"이라는 사실을 꼭 염두해두시고 "재빠르게 대응만이 살길"이라는것 명심하십시요.

지금 현 글로벌 경제 상황을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미국의 금융규제안 충격이 펀더멘털의 훼손과 맞물리지 않을 경우 국내 증시는소폭의 조정만 이루어 질 것같습니다. 25일 금융시장 측면에서는 주가 및 변동성 지표들이 불안정해진 것이 사실이지만 다만 금리등 실물경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변수들은 안정되어 있다는 점과 미국과는 분명히 다르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한국은 성장성 및 기업이익의 체질적 개선이 전제되고 있어 충격에 따른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해 조정의 폭은 5~10% 내외에 그칠 것이며 주가 하락의 직접적 원인을 오바마의 금융기관에 대한 위험투자 규제방안에서 출발하고 있지만 다양한 요인이 맞물려 있어 예측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우선 오바마의 3대공약을 보면 첫번째가 "의료보험 개혁"이고 두번째가 이미 작년말에 예상했던 "금융기관에 대한 규제" 마지막 세번째공약은 "고용창출"입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보궐선거 "메사추세츠"주에서 공화당의원이 당선된 겁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오바마의 건강보험법 실시가 "슈퍼60석"이 단 한 표 때문에 사라져버렸으니 오바마는 그저 황당할 뿐이고 또한 미국전체의 국민여론이 오바마에 대해 별로 좋지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또, 조심해야 할 부분 이라면 4/4분기 실적에 대한 실망과 중국발 긴축 그리고 유럽 금융불안과 오는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버냉키 미국 연방의장의 연임 실패 가능성 등이 있어 보이니 이럴때 마다 겁을먹고 흔들리지말고 제가 올해 2010년 이데일리 신년전망에서 말했듯이 "상저하고"즉 상반기는 변동성이 심해보이는 장세이고요, 하반기에 들어서야 비로서 전체적인 글로벌시장이 안정세을 되찾을 거라는 예측입니다.

오바마의 금융규제안이 시행되기까지는 멀고 먼 길이 남아 있고 낮아진 오바마의 지지도와 상원 보궐선거 패배 등으로 상원 통과 여부는 불투명할 것으로 볼 때 흥분하고 테마주만 따라다닐게 아니라 지금이 우량주의 저가매수 기회라고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
이상 이데일리 K2HUNTER클럽의 성 명석소장이었습니다! 오늘 추천종목? 우선 보유하고 계신 포트부터 정리하십시다!

성명석 소장은 이데일리TV 방송 “대가들의 투자비법”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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