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리스크 관리 단계, 선별 테마주 및 단기매매만 유효
작성자 : 강남큰손작성일 : 2010-01-26조회수 : 927 -
[정홍주 실장의 ‘마켓 집중공략’] 


[시황 분석]


20일선 붕괴 시 리스크 관리 철저히 하라는 말을 기억하는지 모르겠다. 절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보내지 않았으면 한다. 20일선은 생명선이라고 누차 말하였으며 그 동안 1000P 부터 대세상승 출발 시점으로 1700P까지의 큰 상승랠리를 이어온 만큼 현구간에서의 긴축정책은 단기 상승랠리는 다왔다라는 흐름의 가능성도 있기에 20일선 붕괴에 대해서는 항상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중국의 긴축정책의 시발점이 되어 세계증시가 약세구간에 진입하였으며 그러한 약한 흐름 속에 미국의 오바마대통령의 은행의 금융규제안이 시장에 투자를 위축시키는 형태로 증시의 상승에 발목을 잡고 있는 형태이다.

외국인의 22일 현, 선물 대규모 매도는 일단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 신호이며 현구간은 20일선 붕괴된 상태로 조정의 3일째로 다가오며 반등권에 진입이 되어 있다.

26일 반등시 현금확보 주력 이후 5,20일선 회복 이후 확인 매매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주봉이 쌍봉을 형성한 상태로 반등 이후 재차 반락 가능성도 높기에 리스크 관리 철저히 하며 확인매매가 가장 안정하며 1차 지지권 1630~1640P / 2차 지지권 1550P까지 열어두며 추가하락가능성에 대비 해야 한다.

미증시 및 코스피증시의 월봉이 외바닥 형태로 상승한 만큼 쌍바닥 패턴을 만든 이후 상승가능성이 높기에 다우지수 1월달 첫 음봉과 함께 5개월 이평선 붕괴에 따른 추가조정과 함께 2월달 조정 3월달 상승반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현구간은 시간이 필요한 구간에 진입한 만큼 급하게 매매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다행히 현재 박스권 하단에서의 지지는 성공한 상태로 여기서 바로 20일선 회복할 경우는 20일선 매매를 다시 이어가면 좋겠지만 만약 재차 반락 시에는 1차2차 지지권까지의 추가 조정에 대비하여 현금확보에 주력 해야 할 것이다.

테마주 위주와 짧은 단기 매매만 유효하다.


옵션만기 포지션(항상 바뀌는 것이기에 절대적 신뢰보다는 참고를 할뿐이다)

외국인 하락 및 큰폭 상승/ 개인 박스권 및 상승

[투자 전략]

반등시마다 현금확보 주력/ 5,20일선 회복 이후 확인 재매수 전략/ 매매는 당일매매로 단타매매만 가능구간 (5,20일선 회복전까지)

[업종과 종목]

테마주의 상승세가 지속되는 장세가 연출되고 있는데 원자력, 항공우주 관련주는 급락세를 보인반면 대북송전관련주는 초 강세를 시현하며 이화전기(024810), 광명전기(017040), 제룡산업(033100) 등 북한의 개방이 점진적으로 이루어 질 경우 가장 먼저 혜택을 볼 것은 에너지관련주의 송전관련주 일 것이다.

그 동안 한참 올라갔던 테마주는 25일부로 급락으로 돌아섰으면 한참 동안 기간조정이 길어 질 가능성이 높기에 관심에서 제외 시킨다.보성파워텍(006910),모건코리아(019990) 특히 원자력관련주는 일단 매도 후 관망이다.

북한의 문제로 인하여 코리아디스카운트가 되었으며 현재 남북관계의 진전이 되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이러한 이야기들이 증시에 상승모멘텀으로 작용 할 가능성이 높다.

증권주 및 금융주는 당분간 매매를 자제하며 지수관련주는 현금화전략으로 간다. 20일선 돌파 이후 정배열 종목에 한하여 매매를 한다.

27일은 헬스케어 관련주 중 코오롱아이넷(022520)이 유망해 보인다. 현금이 많은 분은 이 종목만큼은 매매를 해보자. 다만 손절가 20일선 철저히!!

회원집중공략종목

1.자산가치 대비 저평가주
2.실적대비 저평가주,최소가치 대비 저평가주
3.바이오메탄가스 관련주로 녹색성장의 신재생에너지주
4.향후 의무적 사업인 쓰레기를 이용한 에너지 생산기업
5.장기 바닥탈출형

정홍주 실장은 이데일리TV 방송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및 “신고수열전”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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