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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바마 규제안의 결말은? 정치이슈에 주목하라.
작성자 : 성소장작성일 : 2010-01-28조회수 : 2,576 -
[성명석 소장의 ‘마켓 승부사’] 


[시황 분석]


K2HUNTER클럽 성소장 입니다. “[속보] 2010년 1월 27일 다시 오후4시전 북 서해 NLL선 북쪽라인에 또 해안포발사”, 북측은 "자체 훈련중"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오늘 코스피지수는 4일째 떨어졌습니다. 외국인 매도세와 북한 포사격 악재(?)가 동시에 국내 증시에 하락 압력을 가했습니다. 예상된 중국 지준율 인상, 장기화될 오바마 규제안 등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일단 중국발 악재는 "해프닝"정도로 보는 것이 맞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치된 분석입니다만 코스피지수는 전날(1637.34)보다 11.86포인트(0.72%) 떨어진 1625.48포인트로 마감을 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22일을 기점으로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고, 이 날 지수는 장중 1620.55포인트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는 연중 최저치임과 동시에 지난해 12월 10일 장중 기록했던 1612.71포인트 이후 최저치입니다.

오늘 코스피지수는 1641.88포인트로 상승 출발했다. 국내 증시가 연일 급락한데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이었지만, 그러나 외국인이 매도 규모를 늘려 지수를 떨어뜨렸고, 오전 중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 수역"에서 포사격을 했다는 소식도 악재로 작용을 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장중 1620.55포인트까지 떨어졌다가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 덕에 1630포인트 대 후반까지 올랐으나, 이후 지수는 외국인 탓에 결국 1625포인트에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투자전략]

증권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유동성이 풍부한 한국증시는 특히 "대형은행" 및 "헤지펀드", "사모펀드"의 투자심리가 위축될 경우 한국증시에는 직격탄이 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만 한국시장은 이른바 들어오기도 쉽고 나오기도 쉬운 곳인 만큼 외국인들이 가장 먼저 빠르게 반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실제로 지금의 시장은 “오바마 규제안 이후 헤지펀드들이 정리매물을 출회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는 동의합니다. 단지 국내에 외국인 매도세를 뒷받침할 세력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할 따름이죠. 2009년 3분기 현재 전세계 헤지펀드 자산 규모는 2.0조 달러 정도로 이중 신흥시장 비중은 15%입니다.

이번 주와 다음 주가 미국 정치 현안의 최대 고비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코스피지수의 기술적 구간을 논하기보다 "정치이슈"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업종별 시황]

오늘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볼까요! 대체로 하락을 했는데 삼성전자(1.84%), 포스코(2.97%), KB금융(4.15%), 신한지주(2.97%), LG전자(1.85%), 현대중공업(4.21%)이 떨어졌고, 반면 한국전력(3.64%), 현대차(0.46%), SK텔레콤(5.06%)은 올랐습니다. 현대모비스는 보합 마감을 했고 섹터별로는 의료정밀(3.63%), 철강금속(2.31%), 운수창고(1.88%) 등이 크게 떨어졌으며 반면 통신(5.33%), 전기가스(3.02%) 등은 올라 마감을 했습니다.

통신주는 스마트폰 보급 확대와 기업고객 대상 실적 개선 전망 등이 호재로 작용해 KT(7.09%), SK텔레콤(5.06%), SK브로드밴드(2.07%), LG텔레콤(1.48%)이 일제히 올랐고 CJ CGV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7.83% 떨어졌으며, 반대로 현대백화점은 같은 시기 실적이 예상을 웃돌았다는 평가에 힘입어 4.60% 올랐습니다.

KT & G는 외국 담배 브랜드 다비도프를 도입한다는 소식에 4.51% 올랐고 마지막 코스닥지수는 전날(522.07)보다 5.64포인트(1.08%) 떨어진 516.43포인트로 마감을 했습니다.
어쨌든 이런 "변동성 장세"에 난간에 한 쪽 팔로 의지하며 버티듯 힘겹게 버티시는 개인투자자 여러분들이 전 자랑스럽습니다. 조금만 힘내시죠!! "툭" "툭" 털고 일어날 때가 있을 겁니다. 파이팅!

[금일 관심 종목]
유한양행(000100)



성명석 소장은 이데일리TV 방송 “대가들의 투자비법”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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