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석 소장의 ‘마켓 승부사’]
[시황 분석]
K2HUNTER클럽 성소장입니다. 18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대부분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다만 일본 증시는 차익 매물 압력에도 불구하고 엔화의 약세 흐름을 배경으로 사흘째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중화권 증시에서는 중국과 대만 증시가 구정 연휴로 휴장에 들어간 가운데 홍콩 증시는 보합권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28.89엔, 0.28% 상승한 1만 335.69엔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미국 증시의 오름세와 달러/엔 환율의 상승세로 자동차를 비롯한 주력주가 상승하면서 증시의 오름세를 지지했습니다. 다만 전날 3% 가깝게 급등한데 따른 부담으로 고점에서는 차익 매물이 출회는 됐습니다.
한편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3시 3분 현재 전날보다 0.09% 하락한 2만 514.8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고, 중국의 긴축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최근 증시가 너무 많이 올랐다는 관측이 부각되면서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공상은행과 중국은행이 소폭 하락하고 있으며 저조한 실적을 공개한 샌즈 차이나도 4% 가깝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0.28% 하락한 4673.90으로 마감했으며 인도 센섹스는 0.18% 하락 1만 6399.9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호주 증시에서는 국제통화기금의 금 매각 발표로 광산주들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지수도 18일 외국인 순매수(1765억원)에도 불구하고,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조정을 받았습니다. 이 날 지수는 장중 한때 60일과 120일 이동평균선이 있는 1630선 부근에 근접하기도 했지만, 결국 이 저항선을 뚫지 못하고 하락을 했습니다.
[투자전략]
개인투자자 여러분! 지수가 오늘 숨고르기 양상을 보였습니다. 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만한 뚜렷한 이슈가 없기 때문에 추가 하락할 이유는 없습니다. 외국인 순매수가 정보기술(IT) 업종을 중심으로 이틀째 대거 유입되고 있지만, 대형 IT 관련주가 아닌 중소형 IT주로 "사자"가 몰리고 있기 때문에 지수의 상승탄력이 강해질 수 없다는 것 빼고는 말입니다.
외국인 순매수는 최근 글로벌 증시와 연동하는 모습인데요, 어느 때보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지수의 흐름을 잘 파악해 투자전략을 짜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투자자들은 당분간 안전한 투자를 위해 외국인이 사는 종목들 위주로 매수해야 하며 특히 요즘 외국인의 매기가 집중되고 있는 중소형 IT주를 공략하는 게 유효해 보입니다. 코스피지수 1650p~1680p까지는 갑니다. 성급한 매도는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성명석 소장은 이데일리TV 방송 “대가들의 투자비법”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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