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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하락장에 대한 준비와 대응
작성자 : 송민준작성일 : 2014-11-04조회수 : 1,045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시장분석 & 투자전략 

▲ 이데일리ON 송민준 전문가
월요일 시장은 지난주 미국의 급등에도 우리 시장은 하락하는 모습으로 투자자들의 실망이 컸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는 많은 이벤트와 함께 출발한 시장이었습니다. 일본의 양적 완화, 미국의 중간선거, 삼성그룹의 지배구조변화라는 제법 굵직한 뉴스가 동반되었습니다.

미국시장은 일본의 양적 완화에 긍정적인 반응을 했는데 우리 시장의 뉴스 화두는 엔화약세와 유동성 확대라는 상반된 반응 사이에서 엔화약세라는 악재로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국의 중간선거는 공화당의 승리가 예상되면서 공화당승리가 기업환경유리와 오바마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역시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결과에 따른 시장의 반응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 듯합니다.

이런 흐름에서 우려스러운 면이 있는데 이런 이슈들이 주가 흐름에 결코 긍정적이지 않다는 것과 긍정적이지 않은 이슈에 대해서 솔직하지 못한 여론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즉 개인투자자들에게는 희망적인 해석을 던지면서 시장은 하방으로 빠질 수 있다는 겁니다. 저의 의견으로는 대외적 환경은 우리 증시에 결코 긍정적이지 않다고 보고 있으며 이슈보다는 기술적인 면을 더 중요하게 봐야 하는 구간입니다.

우선 미국시장을 보면 미국증시가 지난주 전고점을 돌파하면서 상승추세를 유지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기술적으로 보면 긍정적으로 볼 수만 없습니다. 미국시장은 200일선을 깬 상태에서 V자로 급반등 한 모습입니다. 200일선이 깨진 상태에서 V자 급반등이 일어난 것은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현상인데 상승추세를 유지하고는 있으나 저점 이탈한 후 고점을 돌파한 확장형 추세를 만든 상태입니다. 이런 추세가 기술적으로 고점에서 이뤄질 때 강한 변곡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고점 돌파형이기는 하지만 앞으로 하방으로 강하게 꺾일 수 있는 기술적 관점이 있다는 점 유념하셔야 합니다.

우리 시장은 고점돌파에 성공한 미 증시와는 달리 급락 후 20일선을 넘긴모습인데 현재 지점은 강한 저항권에 접해있습니다 선물지수 248.5를 지켜야지 상방을 시도할 수 있고 253을 강하게 돌파하지 못한다면 추가적인 상승도 어려운 구간입니다. 반면 248.5를 지키지 못한다면 20일선 아래까지 빠질 가능성이 큰 상태로 봐야 합니다. 급락 후 아직 바닥형성이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시장은 보수적 관점에서 봐야 하며 될 수 있는 한 현금확보를 해야 하는 구간으로 보입니다.

관심업종은 제한적인 매매관점에서 봐야 하는데 건설주의 반등을 예상해봅니다. 관심 종목으로는 대림산업(000210), GS건설(006360), 현대건설(000720), 현대산업(012630),쿠쿠전자(192400) 등입니다.

코스닥은 추가적인 하락이 예상되지만, 오늘 저점이 잡힐 가능성도 있습니다. 갭상승 한다면 하락 시 1차 지지선이 552입니다. 552에서 반등이 나온다면 오늘 보합권에서 마감될 가능성이 크고 552 지지에 실패한다면 540선까지 밀릴 가능성을 봐야 합니다.

코스닥은 오래간만에 테마주 장세가 나오고 있는데 정치테마와 에볼라 테마주와 중국 소비 모멘텀으로 광범위한 종목군으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기술적 매매가 가능하신 투자자분들은 테마주 매매가 가능한 구간이고 급등주 매매기술이 없다면 쉬어가거나 실적우량주를 저점 분할 매수 할 수 있는 구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절대 적으로 기술적 매매자들에게 유리한 장세입니다. 이러한 시장의 흐름을 잘 인지하시고 지수보다는 시장의 성격을 잘 구분해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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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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