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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연초, 소형주 수급 전략
작성자 : 이정훈작성일 : 2015-01-05조회수 : 453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투자전략

▲ 이데일리ON 이정훈 전문가
지난주 국내증시는 차별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스피지수는 -1.11% 하락하였지만 코스닥지수는 +3.47% 상승하였습니다.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의 강세 흐름이 두드러진 한 주였습니다.

보통, 연초에는 소형주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올해 역시 소형주 쪽으로 수급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당분간 트레이딩 관점으로 중·소형주를 공략하는 전략도 괜찮아 보입니다.

반면, 코스피지수 흐름은 여전히 지지부진하기만 합니다. 지난해 12월 18일 이후 외국인의 매도세가 눈에 띄게 줄어들긴 했습니다만, 그렇다고 강하게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이제는 기관 쪽에서 매도물량을 쏟아내며 시장을 억누르고 있습니다.

결국, 시장이 상승추세로 Turn 하기 위해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강한 매수세가 동반되어야만 가능합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강력한 매수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그럴만한 근거가 필요합니다.

아직은 근거가 부족해 보입니다. 기업들의 실적 개선에 대한 확신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고, 유가급락에 따른 소비 여력 증가 기대감보다는 디플레이션 우려감이 더욱 눈에 들어옵니다. 러시아 디폴트 가능성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EM의 단기충격 가능성도 현재진행형입니다.

아직은 어둠의 그림자가 짙게 널려 있지만, 서서히 햇빛도 보이는 듯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주요국가들의 경기회복 여부입니다.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만 있다면, 현재 노출된 대부분의 악재는 사라지게 됩니다.

미국은 이미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조만간 유럽에서도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이 발표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중국/일본 등 여타 국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경기 사이클상 변곡점을 지나고 있습니다. 변곡점에서는 항상 공방이 치열한 법입니다. 단기적으로 여전히 불리한 상황에 놓여 있는 건 맞지만, 겁먹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기술적으로 코스피지수 1950p를 목요일까지 회복/안착시켜준다면 이후 흐름은 우리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전개될 것입니다.

[ 추천종목 ]
옵트론텍(082210), KG이니시스(035600), 파트론(091700), NHN엔터테인먼트(181710), 씨티씨바이오(0605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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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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