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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시장은 횡보, 미국보다 중국을 살펴라
작성자 : 최하영작성일 : 2015-05-04조회수 : 280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투자전략


▲ 이데일리ON 최하영 전문가
유럽과 아시아증시는 대부분 노동절 휴일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미국증시만 홀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지난주 발표된 경제지표들이 좋은 기대감을 가져다주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소비자심리 지수가 개선되었고 자동차 판매량이 증가했다는 소식에 다우지수가 1% 상승하면서 마감되었습니다.

다우지수가 오르기는 했으나 여전히 불만족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횡보 흐름이 지속되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으니 그에 따른 부분도 답답한 모습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투자자들로서는 이러한 시장에서 선뜻 기대치를 상향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되므로 관망세가 우세하게 될 것이라 예상되고 있으니 시장이 뭔가 큰 상승을 만들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최근 국내증시의 흐름은 다우지수보다는 중국시장에 영향을 좀 더 많이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미국시장의 흐름이 어찌 되었건 크게 중요하지 않으며 노동절 연휴 이후의 중국시장이 어떤 흐름을 보일 것인지 그 부분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 판단됩니다.

그런데 상해종합지수를 보면 불안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동안은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면 바로 반발매수가 유입되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는데 이번에는 5일 이동평균선을 이탈하는 단기조정의 모습이 나왔는데도 거래량이 크게 늘지 않았고 경계하는듯한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중국시장이 큰 하락을 보일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지난해 하반기 후강통 실시 이후에 외국인들의 자금유입이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올 하반기에는 새로 선강통을 시행하게 될 것이며, 내년에는 타이강통도 시행될 수 있다고 합니다. 상해의 후강통, 심천의 선강통, 대만의 타이강통이 단계적으로 시행된다면 세계시장의 중심은 중국이 될 것이라는 당연한 분석이 나오게 되며 여전히 외국인들에게는 너무나 매력적인 시장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가가 단기과열에 따른 짧은 조정은 있을 수 있겠으나 큰 폭의 하락으로 이어지는 일은 당장 만들어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중국 정부가 의지를 가지고 계속적인 시장확대를 이끌어가는 동안에는 중국시장도 꾸준한 상승을 통한 고공 행진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서서 우리나라는 중국의 흐름과 연관이 되어 있다고 했으니 이 얼마나 다행입니까? 요즘 상한가 종목, 급등 종목의 대부분이 중국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 입니다. 그것이 그냥 만들어지는 부분이 아니라는 것을 꼭 기억하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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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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