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일간지 FT는 13일 사우디가 미국과의 글로벌 석유패권을 놓고 벌인 싸움에서 승리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고 전했는데, 세계 원유 공급량이 수요를 웃도는 상황에서 지난달 OPEC 회원국의 생산량이 증가했음에도 국제유가가 올랐다는 이유다.
또한, 화석연료 대체재의 성장과 OPEC 내외 경쟁자들의 등장에 따른 경쟁에도 사우디가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을 것으로 내다봤다.
따라서 미국과 OPEC 간의 유가전쟁은 환율전쟁이 한창인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도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다. 전 세계 글로벌시장에서 거래되는 원유는 연간 1조 7000억 달러, 단일 품목 시장으로는 세계최대 시장이다.
알다시피 원자재 시장에서는 기축통화인 달러화가 사용된다. 그래서 원자재 가격과 금융은 헤어지려도 헤어질 수 없는 사이다.
미국의 셰일혁명으로 석유공급이 늘어나 국제유가가 하락하자, 점유율 싸움을 벌이던 사우디 주도의 OPEC은 손실을 무릅쓰고 생산량을 그대로 유지했다. 결국, 저유가로 미국을 제외한 주요 석유 생산국들의 달러유입이 감소한 탓에 유가 하락->달러화 유통감소->달러 강세로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앞으로 10년 내 국제 유가 100달러 시대는 안 올것 같다는 생각이다. 10년 내에 유가가 올라야 76달러, 떨어져도 40달러 아니, 그 밑까지도 떨어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OPEC이 다음 달 5일 열리는 OPEC 석유장관회의를 앞두고 실무진이 작성한 전략 보고서 초안을 보면 보고서는 가장 낙관적인 시나리오에서도 2025년 유가는 배럴당 76달러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예측을 했다.
또, 회의에 참석한 한 OPEC 회원국 대표는 어떤 시나리오에서도 유가가 100달러까지 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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